·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8월 28일 의정부참튼튼병원과 연계해 양주시 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이동상담' 사업을 진행했다.
의정부시 녹양동(동장 최은진)주민들이지난 27일 녹양천변의 코스모스 모종을살리기 위해 두 팔을 겉어 붙였다.하천변에 자란 울창한 잡초로 인해 코스모스 모종이 자라지 못하자 이를 안탑깝게 여긴 시민들과 녹양동통장협의회가 코스모스 모종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녹양천변의 코스모스 모종은 지난 달 폭염 속에도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방문하는 손님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선사하고자 녹양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녹양역에서 녹양천변에 이르는 약500m 구간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려 조성했다.최은진 녹양동장은 "오는 10월 9일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녹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가능1동 주민센터 개청식이 28일 오후 3시 주민센터 3층 가능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의정부문화원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팀의 현악5중주 연주와 중앙대 사물놀이팀 '進大'의 신명나는 길놀이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 청사라운딩, 현판제막식,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개청식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원, 의정부시의회 최경자의장, 구구회 부의장과 시·도의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가능1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총사업비 88억여원을 투자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주차대수 21대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서, 1층은 민원실과 작은도서관, 2·3층은 예비군 동대본부와 주민자치센터 기능을 수행하는 주민자치 공간으로 건립되었다.그동안 구 청사의 협소하고 노후된 시설로 인해 문화사각지대에 놓�
의정부 장암동아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창문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다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나선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8일 본부 회의실에서 본부 담당자 및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행정과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2015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목표달성과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방정책 핵심목표인 ▲ 소방행정 분야 ▲ 소방제도 분야 ▲ 방호조사 분야 ▲ 구조대응 분야 ▲ 구급관리 분야 ▲ 생활안전 분야 등 6개 분야 19개 시책 48개 지표에 대해 상반기 추진 중간 평가 및 평가 취약부문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업무추진과 관련해 담당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보고회를 계기로 �
의정부시는 최근 북한이 서부전선에서 포격 도발을 함에따라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시는 사건 발생 당일인 지난 21일 오후 전 직원들이 남북관계 변화를 주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황을 전파하여 비상 대비 연락체계 유지 등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특히 이날부터 실국별 1명씩 일일 8명이 23시 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8월 22일에는 시청 재난상황실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해 총괄지원반 등 7개 반 14명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 비상 근무태세를 강화했다.또한, 통합방위지원본부는 각 동별 방위지원본부 협조하여 의정부 지역대에서 연일 비상근무 중인 예비군지휘관 및 상근예비역(59명) 등 근무자들에게 간식비 등 제공과 노고를 격려했다.이경재 총무과장은 “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월 25일 어린이집 교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에서의 소방안전과 교직원의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한섭 부시장(포천시장 권한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천소방서 오성민 소방장의 소방안전교육에 이어 김일태 교수(수원여자대학교)의 어린이집 교직원의 인성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지금 우리 원을 지키는 골든타임’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교육을 마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오늘 교육을 통해 맡은바 임무에 대한 소신과 전문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동의 안전과 미래에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며 “보육교직원으로서의 열정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교육을 마련한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 강은숙 회장은 “
양주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관내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전담할 인력을 모집한다.자격기준은 만 18세 이상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에 적합한 능력을 가진 자이며, 채용인원은 1명으로 9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게 된다.주요 업무는 ▲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근무관리 ▲ 매월 참여자 보수지급 및 전산관리 ▲ 기타 지원사업 관련 업무 등으로 보수는 4대보험을 포함해 월 1,166,880원을 받게 된다. 근무지는 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이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해당자) 등을 구비해 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경로효친 팀(031-8082-5715)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25일 연천강소농을 대상으로 팜파티를 개최했다.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부터 교육을 받고 있는 연천강소농 20여명을 대상으로 ‘팜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팜파티를 열었다. 강소농은 그동안 배운 이론과 실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초청장과 명함 등을 직접 만들어 홍보했으며 자신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두부를 만들고 토마토 스파게티, 그리고 부추전과 부추샐러드, 연천사과퐁듀 등 푸짐한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팜파티에는 7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석했는데 이들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농산물 경매와 반짝장터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선보였다. 김성빈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제 농장은 농산물만 생산되는 공간이 아니라 웨딩, 공연 등 특별한 공간으로써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면서 “앞으로 농업�
경기도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2015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마련에 노력한 모범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지사 인증은 물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각종 혜택 덕분에 꾸준히 신청기업 수가 증가했으며, 지난 2009년 전국최초로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총 240개의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제의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3년 이상 결산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수 증가율이 10%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9월 24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보 사이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를 통해 신청서를 직접 등록하면 된다. 각종 증빙자료는 경기도청 일자리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