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신 휴머니즘 교육철학과 남북협력시대 통일의 전초기지로서 수도서울의 기능분담 ▲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대외협력부처장 송 노원신한대학교는 신한 S4파워Spirit 기독교 정신의 섬김을 통한 영성교육, Service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나눔교육, Synergy 통합과 융합의 새로운 창조 교육, Specialization 특성화 차별화된 전문 교육 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최고의 대학,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학 세계가 알아주는 대학으로 성장 발달 하겠습니다.우리가 살고있는 한수 이북지역은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이 되려면 우리 지역사회가 건강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힘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경기북부의 제일의 대학인 우리 신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를 원하면서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인의 기술 개발과
▲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대외협력부처장 송 노원대학은 새역사를 창조하는 곳이며 무엇보다 과거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며 이것을 현실에 맞추어 재 해석하고 기록에 남기는 진지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아무리 소중한 업적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발굴, 정리하여 기록하는 노력이 없다면 결국 세월의 먼지에 파묻혀 잊혀질 것이다. 조선시대의 실학자 연암 박지원 (朴趾源)도 法古創新 이라고 말했다.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이다. 1972년 신흥대학의 개교기부터 많은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말없이 끝없는 성장을 이루며 신흥대학은 기독의 사랑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정신을 성실하게 지켜 나가며 홍익인간의 이념을 펼치기 위하여 인간의 완성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데 그목적을
▲이평순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청년단장서울시는 지난 10월23일 일방적 요금인상과 과다한 수익구조로 혈세 낭비라는 지탄을 받아온 지하철 9호선에 대한 사업 재구조화 혁신안을 발표하고 향후 지하철 9호선 문제해결 혁신안을 서울형 민자사업 혁신모델로 삼기로 했다고 한다.이에 언론과 전문가들은 맥쿼리인프라와 같은 해외투기자본이 빠져나가고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재무투자자들이 대거 합류해 민과 관이 상생의 길을 찾게 된 점에 대해 적자수렁과 혈세낭비로 얼룩진 우리나라 민간투자사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고 높이 평가했다.이번 서울형 민자사업 혁신모델인「지하철9호선 사업 재구조화」의 주요 골자는 △민간사업자 주주 전면 교체 (해외투기자본 맥퀴리 퇴출) △운임결정권 서울시로 이전 △민간사업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했던 MRG �
▲ 새누리당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제가 요즈음 즐겨보는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종편 TV 채널에서 주말마다 방송하는 “히든싱어”라는 프로입니다. 유명 가수 한명과 그 가수의 노래를 모창하는 사람 여러 명이 출연하여 각자 모습을 숨기고 노래를 부릅니다. 방청객들은 그 노랫소리만 듣고 진짜 가수를 알아 맞추는 내용입니다. 출연한 가수는 유명한 가수이고, 그 가수가 부르는 노래도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통해 몇 번 쯤은 들어본 노래입니다. 쉽게 맞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창하는 사람들, 즉 가짜 가수들이 워낙 진짜 가수처럼 그럴듯하게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누가 진짜 가수인지를 알아 맞추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그 프로를 보면서 선거와 비교된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독재국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선�
▲ 서장원 포천시장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12년 한해동안 ‘시정의 주요성과 및 수상 결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앙부처 및 경기도 등 대외적으로 총 32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는바, 이는 16만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그리고 1천여 공직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로 이뤄낸 성과였다.또한 포천시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행사인 “2012 포천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12년 5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012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으며, 아울러 포천시민축구단이 ‘2012 챌린저스리그 통합우승’의 쾌거를 이루었음은 물론, 대한민국의 그랜드케년인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협곡(제436호), 한탄강 �
항상 새로울 것 같은 미래가 열리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 누구에게는 의미 있는 한 해로, 그 누구에게는 아픔에 뼈 시린 한 해로, 또 그 누구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쁨의 한 해로, 또 다른 그 누구에게는 지울 수 없는 눈물의 한 해로 기억 2012년 한 해가 이젠 과거가 되는 2013년 계사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요란하지 않게 각성과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의정부시민을 비롯한 경기북부 5개 시군의 시민들 곁을 소리 없이 지켜 온 저희 의정부신문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용기를 북돋아 주신 ‘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애독, 후원이 없었다면 이 가시밭길 같은 고난의 길, 형극의 길을 저희는 견딜 수 없었을 것입니다. 거창하고 화려하게 출발했던 의정부신문이 4번째의 재창간을 한지도 어느 덧 8년의 세월... 남은 것이라
의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애쓰시는왕영관 의장님을 비롯한 부의장과 의원님 여러분!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국군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군민의공복으로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6백여 공직자 여러분!60년 만에 찾아왔던 흑룡의 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부푼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한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과 국군장병,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각 가정마다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해에는 유난히도 고통스러웠던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8월에는 세번의 태풍까지 몰아치면서, FTA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농가들에게 피해를 안겨주기도 �
존경하는 43만 의정부시민 여러분!희망찬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뜻대로 모두 이루는 축복의 한해가 되 시길 기원 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의정부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시민모두의 희망처럼 안정과 화합 속에 의정부시가 더욱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소망합니다.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일들이 많은 한해였습니다.국제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함으로써 양국의 갈등 심화되었고, 북한의 김정은이 당·군·정을 모두 장악해 세계 유일무이한 3대 권력세습을 마무리 �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북부지역 주민 여러분, 의정부 갑 국회의원 문희상입니다.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그러나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의 국내외 경제가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계사년은 뱀의 해입니다. 예부터 뱀은 지혜를 상징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기도 합니다.따라서 뱀의 지혜로 올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지난 한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초선의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과 나라발전에 크게 힘쓰라는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겨, 열과 성을 다해 전력투구해 나갈 것입니다.지난 연말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의 마음이 치유되지 않은 �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정부가 세대간·지역간·이념간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기 바랍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해 국민 삶이 지난해보다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2013년은 정전 60주년입니다. 분단의 상징 DMZ가 세계 평화의 공간이 되고 남북화해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 개혁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현재의 2할 자치를 4할 자치 수준으로 끌어올려 도민 맞춤행정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기도 행정은 더 깨끗해져야 합니다. '부패즉사, 청렴영생'의 각오로 경기도가 앞장서서 깨끗한 선진 강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무한돌봄으로 어려운 분들을 섬기겠습니다. 복지와 보육, 교육을 통합한 행정, 부르시면 어디든 달려가는 119 행정으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