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1.0114:54포천시 신북면 기지리공장(닭 가공)- 원 인 : 부주의(용접 불티)- 피 해 : 오수처리기, 50㎡ 소실- 조 치 : 완진(15:10) 화재11.0116:30양주시 율정동공장(플라스틱)- 원 인 : 전기적 요인(스파크 추정)- 피 해 : 부상 1명, 생산설비, 지게차, 162㎡ 소실- 조 치 : 완진(17:06) 화재11.0117:26의정부시 민락동음식점- 원 인 : 전기적 요인(시즈히터 과열)- 피 해 : 시즈히터 1개, 새우 2kg 소실- 조 치 : 완진(17:34) 화재11.0118:02양주시 남방동 교차로차량(레조)- 원 인 : 기계적요인(과열 추정)- 피 해 : 흡기관, 라지에이터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 의정부역 방향 출구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左)와 행복로 방향 지하상가 출구 전경 (右)지하상가로 들어가기 위해 나이드신 어른이 계단 옆 난간을 잡고 힘겹게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좌측사진 설명)의정부시는 민자역사 신축, 대형백화점 입점, 차 없는 거리 '행복로' 개설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하고 문화생활 및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으로 1996년도 인구 9만3천5백명이었던 의정부시 인구가 16년이 지난 현재 43만1천885명으로 약 4.6배의 증가율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5개시·군 중 최대 도시로 급성장을 했으나, 그에 따른 민원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시민들을 위해 동부역 광장을 중심으로 행복로를 개설하고 제일시장에서 행복로 및 지하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1.102:09양주시 덕정동아파트- 원 인 : 부주의(향불)- 피 해 : 베란다 5㎡, 세탁기 등 소실- 조 치 : 완진(02:20)보험가입사망사고10.3108:19의정부시 가능동주택가- 원 인 : 길가에 누운 채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여/80대)-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11.101:55동두천시 생연동아파트- 원 인 : 구토 흔적이 있는 심정지환자 발생- 피 해 : 부상 1명(남/33)- 조 치 : CPR실시하여 맥박촉지, 병원이송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진수)는 자연보호 및 지역봉사활동 일환으로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주변에 대한 클린마운틴 행사를 가졌다.지난 10월 28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예술의전당에서 출발해 사패산 정상까지 등산로 주변의 오물과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김진수 총동창회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게 “올해로 3번째 맞는 클린마운틴 행사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자”고 말했다.올해로 개교 39주년을 맞는 의정부고등학교는 지금까지 1만7천여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특히 한수이북의 최고명문고로 손꼽히고 있는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사회 각계각층에 진출해왕성한 활동을보이며 지역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의정부고등학교 총동�
우리나라 민속식물에 대한 전통지식을 집대성하는 8년의 대장정이 일단락됐다.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이 이번에 발간하는 『한반도 민속식물 Ⅸ. 충청도편』이 9번째 책이자 완결편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작업은 나고야의정서(ABS) 발효에 대비하여 국내 생물자원과 관련된 전통지식의 주권 확보를 위한 증거로 활용된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05년부터 민간에서 전래되어 오는 식물의 이용 문화와 기술 등을 조사·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그 성과를 정리하여 2007년 『한반도 민속식물Ⅰ, Ⅱ』, 2009년 『한반도 민속식물 Ⅲ-제주도』, 『한반도 민속식물 Ⅳ-남해도서』, 2010년 『한반도 민속식물 Ⅴ-전라도』, 『한반도 민속식물 Ⅵ-경상도』, 2011년 『한반도 민속식물 Ⅶ-강원도』, 『한반도 민속식물 Ⅷ-경기도』 등 총 8권의 책이 출간됐�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교통사고10.3013:40포천시 영북면 자일리도로상- 원 인 : 트럭 2대가 차선 변경 중 충돌하여 1대 전복 - 피 해 : 부상 2명- 조 치 :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양주시는 전직원의 기본체력 향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간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함양을 위해 지난 25일 저녁 17시 ‘2012 건강줄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시청앞 광장에서 공무원 체육대회를 겸해서 실시했으며, 개인, 단체별 줄넘기 경연, 양주시 바로알기 OX퀴즈대회,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경기이전에 양주시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개최, 양주시의 역사, 관광자원, 주요시책 등을 시장,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출제해 간부와 직원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참가인원은 개인부문 300명, 단체부문 42팀 420명으로 개인전은 3분 이상 오래뛰기를 통과하면 이중뛰기를 많이 뛴 사람이 승자가 됐으며, 단체전은 2분간 8자 마라톤 많이뛰기로 우승팀을 가렸다.줄넘기 경연결과 개인전 남자는 민원봉사과 최창혁주무관, 여자는 남면사무�
의정부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김재현 의원의 '막말발언'에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징계서를 제출하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지역정가에 파란이 일고 있다.의정부시의회는 민주통합당 6명의 의원들이 연서한 김재현 의원에 대한 징계서가 지난 26일 의회 사무국에 제출됐다고 밝혔다.김재현 의원은 지난 10월 22일 의정부시의회 제216회 임시회에서 자치행정위원장 및 도시건설위원장 선출 후 열린 운영위원회 위원선정을 위한 간담회 결과에 대한 불만을 본회의장에서 여과 없이 표출했다.이날 김 의원은 운영위원장 선출이 끝난 후 신상발언을 통해 “상임위원석을 민주당 4석, 새누리당 1석으로 결정한 것은 민주당의 횡포다”는 말을 시작으로 “노영일 의원이 내가 운영위원이 되는 것을 막았다”, “이은정 의원은 좋은 대학교를 나왔으면 똑바로 �
‘힐링투어’ 주제로 11월 8-11일 킨텍서 개최 주한 대사 및 부인 등 100여 명 참가 ‘세계의상 페스티벌’개최특별 할인 여행 상품 판매, 농촌관광체험관 운영 등여행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 ‘힐링투어(Healing Tour)’를 주제로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최근 여행의 화두로 떠오른 힐링투어를 컨셉으로 하여,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과 관련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힐링투어 주제관에서는 생태·치유·뷰티·휴양·의료와 연관된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직접 참여해 일반가격 보다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관련된 상품을 판매한다.올해는 특별이벤트로 주한 외국 대사와 부인들이 참여하는 ‘세계의상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지난 26일 동두천시의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11월 7일 보산동 미2사단 정문앞에서 동두천 미군기지 전부반환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2016년까지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기로 한 동두천 시내 미군기지가 최근 정부와 미2사단에서 병력과 기지가 잔류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내 정치권과 지역관변단체,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기 때문이다. 임상오 비상대책위원장(시의원, 새누리당)은 2016년까지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전부 이전하고 미2사단 기지 전부를 동두천시에 반환하는 것과 분노하는 민의를 대변해 시의회가 나서 미군기지가 옮겨가는 평택에 18조원의 재정지원을 하는 것처럼 반세기동안 국토방위와 미군기지 주둔으로 인해 엄청난 재산손실과 각종 규제로 시름한 동두천에 평택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