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감히 홍의원 뜻을 거스를수 있나? 의원총회에서 (갑)구 3명 반대 (을)구 4명 찬성, 새누리당 당내 불만과 아들문제로 당원 이종화 의원 폭행 ▲이종화 부의장(새누리당)지난25일 오후10시경 새누리당 의정부 당협위원회는 (갑)구와 (을)구 시의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어 이종화 시의원을 의장후보로 확정하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의원의 거취문제를 놓고 홍문종 국회의원(‘을’구 당협위원장)과 김상도 (갑)구당협위원장까지 참여해 새벽 1시까지 난상토론을 벌였으나 결국 새누리당은 지역정치권에서 예상하듯 이종화 부의장을 의장후보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결과적으로는 김상도 위원장 휘하의 시의원3명(강세창, 빈미선, 구구회)은 시의회의 화합과 파행사태를 막기 위해 민주당에서 반대하�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717:26포천시 관인면 중리 주택-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냉장고, 집기류, 26㎡ 소실- 조 치 : 자체진화(17:30) 화재09.2723:17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야산- 원 인 : 방화- 피 해 : 들풀 약 1㎡ 소실- 조 치 : 완진(23:31) 산악사고09.2713:44의정부시 장암동수락산- 원 인 : 하산 중 실족하여 우측 손목 골절- 피 해 : 부상 1명(여/51)-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산악사고09.2716:00포천시 선단동왕방산- 원 인 : 하산 중 실족하여 후두부 출혈- 피 해 : 부상 1명(남/40대)-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포천/연천)독립 청사를 두는 포천세무서 유치가 확정돼 포천시와 경기북부 주민들의 납세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7일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포천.연천)에 따르면 포천시민과 경기북부 주민의 바람이었던 포천세무서 유치가 최종 확정돼 내년 상반기에 신설된다. 현재 의정부세무서는 의정부시를 비롯해 포천시, 연천군, 양주시, 동두천시, 철원군 등 경기북부 지역 6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하지만 의정부세무서의 관할구역은 면적이 서울시의 4.8배에 이르고, 관내 인구도 100만명에 근접해 납세 인원이 전국 평균의 2배 이상이다. 또한 포천시에서 의정부세무서까지 왕복 3시간, 연천군은 왕복 4시간 이상 소요되어 원거리 납세자에게 큰 불편을 주는 등 세무서의 추가 신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포천·�
지난 27일 의정부검찰은 양주시 현삼식 시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현 시장은 4.11 총선 시기인 3월 28일 양주시 백석읍의 한 식당에서 백석읍 당원협의회가 주최한 불법 당원집회에 참여한 당원과 주민들 100여명에게 새누리당 이세종 국회의원 후보를 무언중 지지하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로부터 60일 이전부터 선거당일까지 그 어떠한 정치행사에도 참가해서는 안되는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다.이렇게 선거법을 위반하고 백석읍 새누리당 당원집회에 참석한 현 시장과 이 불법 당원집회를 개최했던 박모 백석읍 당원협의회장(남, 58세)이 함께 기소돼 당시 불법집회가 새누리당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집회로 이세종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불법선거운동이었는지 재판을 받게 돼 향후 이 재판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양주시민�
지난 27일 민주당 문희상 의원측(의정부 갑선거구)은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경전철의 운영적자분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 지자체가 경전철 도입으로 지자체의 재정과 경제가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되고 있는 만큼 도시철도의 용어를 새로 정의해 도시철도의 건설과 도시철도 운송사업 및 안전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과 제반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도시철도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필요하다는 취지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철도의 운영수지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영업영역을 허가하고 특히 MRG(최소운영수익 보장제도)방식으로 추진된 경전철 사업의 경우 지자체가 경전철 사업자에게 보전해야 하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는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근거를 담고있다. 위와 같은 개정안 법안이 국회를 통�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구)는 지난 9월 26일 50여명의 자원 봉사자와 함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했으며, 선물은 일상생활에 유용하도록 샴푸 및 치약 등, 시가 5만원 상당의 욕실용품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였으며,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하얀손길 외 13개 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50여명이 구슬땀을 흘려 소외계층(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180세대에게 명절선물을 배달했다.또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이석재이사장 취임식에 기증된 축하 쌀화환으로, 백미10kg 45포를 34세대에게 전달하여, 소외이웃이 더욱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물품 전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소
오세창동두천시장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해철 이사장은 10월 2일 동두천시청에서 ‘장기기증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다.이는 장기기증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새 생명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생명나눔 운동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함이다.이날 협약식 이후 (재)사랑의장기기중운동본부 이원균 사무처장이 동두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를 받아 사랑과 생명을 나눈다‘협약식’에서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 공무원이 솔선 수범하여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을 전개하여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일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와 사회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초·중학생 및 사회단체위원 등 40여명과 함께 연천 제5사단을 방문 병영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병영체험 행사를 통하여 삶을 좀 더 진취적이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국가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연천5사단 열쇠전망대에서 철책선을 도보하며, 육안으로 보이는 북한의 모습을 확인하고, 역사박물관을 견학하며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분단국가로써의 가져야할 호국의식에 대한 고민을 가졌으며, 전차대대에서는 장갑차 시승식과 병영식사 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단체의 지원 뿐 아니라 의정부시 세일학원은 차량을, 행복로 미스터도넛은 �
지난25일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김수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양주시장을 상대로 낸 행정처분 효력중지 및 중도해지 무료확인 등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양주시의 위탁계약 해지에 제동이 걸렸다. 이날 재판부는 양주시장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지방상수도 운영관리로 취소처분의 효력을 법원의 운영관리권 취소처분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임시정지한다고 선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는 수공을 양주시의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 수탁사의 지위로 임시 정한다“고 밝혔다.재판부의 이러한 판결은 양주시의 운영관리권 중도해지는 수자원공사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 덧붙었는데 양주시는 지난 2008년 상수도 운영을 수공 양주 수도관리단에 20년간 위탁계약�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614:00포천시 소흘읍 송우리기타(옥외간판)-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옥외간판 일부소실, 30만원- 조 치 : 자체진화보험가입화재09.2704:22의정부시 신곡1동편의점-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부상 1명,담배,식품류 등, 9.9㎡ 소실 /그을림, 450만원- 조 치 : 완진(04:37) 조사중사망사고09.2615:28양주시 고읍동아파트- 원 인 : 9층에서 1층으로 떨어짐(4층 거주)- 피 해 : 사망 1명(여/59)- 조 치 :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9.2623:54의정부시 가능동주택- 원 인 : 이불위에서 의식 없이 엎드린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41)-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