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홈페이지 개설, 공동광고 활성화 위한 사업설명회도 이어져지난 8월 24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서울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정정호.서대문사람들)와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영호.군포신문)가 공동으로 주최한 ‘김두관 대선예비후보 언론특보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측의 이두엽 미디어본부장(전 새전북신문 대표)와 민병래 언론특보가 참석했으며 서울, 경기 지역신문 발행인 등 40여명의 지역신문 관계자들이 참가했다.남해신문 발행인 출신이기도 한 김두관 대선후보를 대리해 참석한 이두엽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신문의 환경이 날로 열악해져가고 있는데 대해 대통령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간직하고 있다”며 “공직선거 후보가 지역신문에도 정책광고를 게재할 수
매년 8월말이 되면 어김없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로 배달되는 양곡이 있다. 8월 29일 올해도 주민센터 호동상 앞으로 양곡 10포가 배달되었다. 보이지 않는 후원자를 찾기 위해 몇해 전 부터 복지담당자들이 수소문을 했지만 결국 후원자를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담당자의 집요한 추적 끝에 10년 가까이 선행을 베풀고 있는 얼굴 없는 후원자를 밝혀냈다. 나이는 50-60대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사업가이거나 지역유지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담당자는 후원자의 실체를 확인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올해 나이 22세 앳된 모습의 여대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10년 동안 자신의 생일날(9월1일)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과 아르바이트급여로 남몰래 선행을 하고 있었다. 88만원세대, 청년실업의 어둡고 절망적인 터널을 빠져나가기 위해 스팩쌓기에 주위 돌아볼 여유 없는 그
의정부시는 8월 29일(수) KORAIL수도권동부본부, 의정부경전철(주)와 상호보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의 자발·적주체적 동참을 통해 철도이용 공동마케팅 및 홍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승시설 및 역 접근성 개선 등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의정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공사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발전과 함께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 사항을 내실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의정부경전철(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전철 이용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회 전반적인 위계질서와 도덕성 상실에 따른 존속살인, 존속폭행, 존속 성폭행 등넘지 말아야 할 윤리의 벽이 무너지는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29일 의정부지법에서는 10대 조카를 성폭행 한 40대 고모부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다. 대학생인 조카 B양(19세)은 방학을 맞이해 등록금을 벌기위해 고모부 A씨(42세)가 운영하는 양주의 펜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지난22일 새벽2시경 고모부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B양이 성폭행을 당한 직후 117(학교여성폭력 피해자 등 긴급지원센터)에 신고를 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B양의 부모와 합의 된 점,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는 점으로 인해 기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지난 28일 양주경찰서는 하루전에 만난 여중생을 26일 양주시 한 아파트 놀이터로 유인 함께 술을 마신 뒤 아파트 지하로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이모군(19세)를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경기북부에서 10대들의 탈선과 범죄가 급격히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포천경찰서는 다방에서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을 훔쳐 몰고 다니던 김모군 (14세)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검거해 조사중에 있다. 김군등은 이날 오전5시경 포천시내의 한 다방에 몰래 침입해 현금4만원과 차키를 들고나와 다방앞에 주차된 소형 승용차를훔쳐 2시간 가량을 무면허 상태에서 몰고다녔다. 이외에도 지난18일 한 중국집의 오토바이 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조사결과 이들은10일전에 가출해 돈이 떨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검거된 이들 3명이외에 현재 도주중인 2명을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8일 양주경찰서는 양주지역 중고생들을 상습적으로 협박 폭행해 금품을 갈취해 온 고교생 A군(18세)등 13명을 검거해 조사중에 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49차례에 걸쳐 불특정 중고생 17명을 상대로 폭력을 위둘러 450여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폭력을 행사한 13명은 모두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양주 경찰서는 이중 주범 A군의 경우 죄질이 나빠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2916:31의정부시 신곡1동주택-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부상 1명(남/74-단순연기 흡입)- 조 치 : 완진(16:44) 화재08.3004:06의정부시 호원동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추정)- 피 해 : 밥솥, 3.3㎡소실 및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 심정지사고08.2911:22의정부시 가능동법원- 원 인 : 재산상속 재판 중 심정지- 피 해 : 부상 1명(남/84-호흡, 맥박 회복)- 조 치 :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2822:43동두천시 생연동유흥주점- 원 인 :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추정- 피 해 : 냉장고 등 주방용품, 90㎡ 소실- 조 치 : 완진(23:04) 화재08.2823:16연천군 군남면 진상리주택- 원 인 : 전기적 요인 추정- 피 해 : 계량기 3대 소실, 외벽 3.3㎡ 그을음- 조 치 : 완진(23:41) 화재08.2900:29포천시 신읍동 빌라- 원 인 : 낙뢰 추정- 피 해 : 보일러 배관, 집기류 다수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위치수색08.2812:20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서정대학교 일원- 원 인 : 자살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연락두절- 피 해 : 안전조치 1명(남/44)- 조 치 : 수색 중 발견, 신변이상 없어 보호자인계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한 8월 28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의회는 제214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출에 들어갔다. 그러나 의정부시자치법규에 규정된 임시회 법정기일 50일중 7일만을 남겨놓은 채 진행된 이날 임시회에서도 각 당은 서로의 입장차이만를 여실히 드러내며 또 다시 파행해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임시회에서 노영일 임시의장의 개회선언이 끝나자마자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의장후보로 추대된 이종화 의원이 신상발언을 요청했다.이종화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의회가 계속 파행되는 것을 원치 않고,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계속해서 의장후보에서 물러나라고 해, 타의적으로 물러남을 명백히 밝힌다”며 “본인이 의장후보에서 물러나 의회가 바로 간다면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