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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외국인 무료진료”로 외국인에게 따스한 손길을

“외국인 무료진료”로 외국인에게 따스한 손길을

양주시 연중 매월 1회 넷째주 목요일 관내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검진

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무료검진은 중소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 사전질병 예방과 적절한 처방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외국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진료 과목은 내과, 한방과, 치과, 물리치료, 기타검사로 이루어지며 무료 진료일은 7월26일, 8월23일, 9월27일, 10월25일, 11월22일, 12월27일로 총 6회 실시하게 되며 의료보험증과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여 진료를 받으면 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진료 확대를 위해 회천. 광적에 소재한 외국인 근로자의 집과 양주시 기업인 협의회 협조를 얻어 시행하고 야간진료 시간을 18시부터 21일까지로 하고 진료 인원을 배치 원할 한 진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양주시는 야간진료 및 무료검진 실시로 의료혜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개인 건강관리는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외국생활에서 느끼는 소외감을 해소 따듯한 시의 이미지를 갖게 하였다.

약품수급 확보는 팜 뱅크 신청 후 수급하고 지원약품 부족분에 대하여는 자체예산을 확보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진료지원담당 820-2737, 2741번으로 전화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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