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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박인균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박인균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의정부을구에 출마를 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의정부는 수도권이면서도 지방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동안 지역 정치인들이 중앙정부와 긴밀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 지역 발전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기업'과 '정치권' 양측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국정 전반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발전을 꾀하는 중앙정부의 정책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서 15년 동안 간부로서 풍부한 경륜을 쌓으며 경영마인드를 다졌습니다.


여러 상임위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중앙정치의 경험도 다양합니다.


 국회와 정치권의 장단점과 문제점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어 당선 직후부터 국민을 올바로 섬기고 지역과 당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입니다.


 더불어 도덕성, 청렴성, 참신성 및 국민이 바라는 선진 정치의 필수요소도 제가 가장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이 되시면 어떤점을 중점적으로 활동하실 계획인지요?


 유권자 여러분이 저를 제18대 국회로 등원시켜 주시면 제가 가진 '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꼭 이루겠습니다.


 우리 의정부를 산업,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부문에서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경기북부지역의 최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광운대를 비롯한 4년제 대학 유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제2안으로 이공계대학을 신설 또는 유치해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 하겠습니다.


 7.8호선 연장 및 의정부 경전철과 연계하고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호원IC영구화 문제를 경제논리외에 주민편익의 관점에서 접근,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예산 확보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 경기도지사, 의정부 시장 및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의정부의 지역현안을 속시원히 해결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한마디


의정부는 경기북부지역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신도시처럼 발전성이 높은 지역인만큼 비슷비슷한 정책보다는 확실한 미래 보장을 위해 제가 이렇게 출마를 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은 일 할줄 아는 사람, 경험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의 손의 들어 주리라고 생각을 하고 또 그것을 믿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힘으로 승리를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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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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