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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인구 20만명 시대, 행정조직 4국으로 조직개편할 듯

지난 23일 양주시는 인구가 20만명이 넘어서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3국에서 문화복지국등 1국에 2과와 6팀을 신설하고자 하는 "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는 한편 다음과 같은 조직 개편을 기획하고 있다.

감사와 공보기능을 통합한 감사 공보 담당관실과 공보전산 및 지적민원 업무의 전산지적과 신설, 산림과 농축산 분야를 산림축산과와 농업정책과로 개편, 방문 보건등의 업무를 하는 보건사업과 신설, 농업기술 센터내 유통 마케팅과를 폐지하고 도시개발 사업단내 도시개발과를 도시교통국으로 재편, 행정지원국은 총무과, 기획예산과,민원봉사과, 농업정책과, 산림축산과, 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 상하수도과, 도시교통국은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교통과, 건축과, 도로과, 재난방지과로 재편, 이처럼 양주시의 야심찬 조직개편에 따라 공무원들의 정원이 5급 2명등 현행 782명에서 805명으로 23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양주시는 시민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여 시의회와 협의 후 의결을 거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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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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