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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금난새 출연 경기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가족음악회가




금난새 출연 경기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가족음악회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1일 오후5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금난새, 경기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가족음악회가 오는 11일 오후5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선 보인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베토벤 - 피아노협주곡 5번과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등을 힘차고 화려하게 연주한다. 한국이 자랑하는 금난새 지휘자는 1977년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수원시향의 지휘봉을 잡았을뿐 아니라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취임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기도 하다. 금난새 지휘자는 2004년 신뢰받는 리더 경영자, 지난해에는 한국CEO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경희대 음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가족음악회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하기 바라며, 관람료는 전석 13,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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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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