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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흥대학교 CI 선포식

대학의 위상 제고와 비전 달성을 위한 재도약

신흥대학교는 4. 24(화) 평생교육원 인수관에서 전 교직원과 학생대표가 모여 “CI 선포식”을 가졌다.

흥대학교는 1972년 대한민국 교육이념과 기독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40년 간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신의, 실질, 근면의 정신을 실천하며 발전해 왔다.

새로운 CI는 신흥대학교의 설립이념인 기독교 사랑을 상징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과 우리대학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하여 전 교직원과 재학생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탄생하게 되었다.

김병옥 총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CI 선포는 우리대학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표명했다.

또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여 무한경쟁에서 당당하게 앞서나갈 수 있는 비전을 수립하고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신흥대학교의 큰 결정이었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펼쳐져있는 미래를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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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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