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3월11일부터 4월6일까지 『산사랑 디지털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파괴된 숲에서 새 생명의 노래’라는 주제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산림훼손 및 복원과 관련 숲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에서 오는 3월 11일부터 개최되는『산사랑 디지털 사진 전시회』는 산림훼손과 복원,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과 관련하여 국내 산림환경의 훼손 또는 복원 현장을 담아 전시한다.

산림훼손, 산림복원, 산불, 산림풍경과 관련된 주제로 약 50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장면까지 다양한 접근을 통해 산림파괴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 및 산림보호와 복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전시되며,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