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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의정부시알코올상담센터, 의정부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2년 6월 8일 ‘노숙인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노숙인들의 희망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같은 해 10월 1일 개소한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인혁)가 지역사회 네트워크 안전망 구축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3년 4월 18일 경기도립 의정부의료원 5층 회의실에서 “의정부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송주연), “의정부시알코올상담센터”(센터장 신경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유인혁 센터장은 “노숙인들의 정신보건 및 알코올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안들을 강구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체계화하여 의정부시 노숙인복지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덧붙였다.

향후 세부 일정을 논의하여 정기적 아웃리치 및 사례회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4시 경기도립 의정부의료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의정부시건강증진센터 송주연 센터장(왼쪽)과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유인혁 센터장(가운데), 의정부시알코올상담센터 신경철 센터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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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