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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포천시 제4기 캐디양성과정 수료식 및 현장실습 배치

포천시는 2011년부터 시작해 올 해로 제4기를 맞이하는 ‘캐디양성과정’을 지난 20일 시작해 24일까지 캐디의 역할과 임무 및 골프의 기본개념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생 18명을 배출 했으며, 수료생 중 14명을 27일부터 관내 골프장에 현장실습 배치한다.

포천시는 전국에서 최고의 시설과 조건을 갖춘 포천시 관내 골프장이 향후 레져 문화산업의 창달에 더욱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며 캐디 지망생들의 수료를 축하했고, 교육생들의 진취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포천시 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한 캐디양성과정을 상반기, 하반기 연간 2회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도 하반기 캐디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은 8월부터 30명을 목표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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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