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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복지혜택과 일자리를 한번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8일 「2013년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송산2동주민센터에서 송산1, 2동 저소득층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희망리본(Re-born)프로젝트는 “새롭게 태어날(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뜻을 가진 복지-고용연계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취․창업지원을 개인별 1:1 맞춤형복지고용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20세~만 64세 사이의 근로의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참여대상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1년간 일자리매니저가 1:1로 밀착하여 상담과 취업에 필요한 근로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맞춤 취업알선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저소득층 주민 20여명의 참여속에 경기희망리본부 심미영팀장의 사업소개 및 참여 희망자의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정우정 사회복지과장은 “많은 저소득층주민이「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 홍보 안내문 발송, 개인별 SMS 문자 발송과 병행하여 6월 말까지 동주민센터 순회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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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