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연천군수 선거에 유효투표자(22,622표)중 52.4%(11,592표)를 득표한 새누리당 김규선 후보가 28.9%(6,397표)에 그친 새정치연합 이태원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또 경기도의회 연천군선거구에 새누리당 김광철 후보가 새정치연합 박찬흥 후보를 64.2% 대 35.8%의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연천군의회 의원에는 가선거구 새누리당 심상금 후보와 이종만 후보, 새정치연합 조봉안 후보가 당선됐으며, 나선거구는 새누리당 서성추 후보와 정찬우 후보 및 새정치연합 왕규식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이밖에도 정당투표에서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 보다 많이 득표해 장애정 후보가 비례대표로 등원하게 됐다.
◆ 연천군수 당선자
◆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자
◆ 연천군의회 의원 당선자
<가선거구>
<나선거구>
<비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