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6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재선에 성공한 것은 지난 4년간 최선을 다해준 800여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던 것 때문이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사회복지과 이기설 복지기획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지현만 전산지적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다문화가정 지원 유공 분야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도지사 표창, 공중위생우수업소 표창, 환경행정발전 환경부 장관 표창, 자랑스런 공무원 도지사 표창, 2014 자체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 부서 및 공무원 표창 등을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전달했다.
현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교육, 기업, 문화․복지도시를 전략 목표로 표방하며 많은 성과와 변화를 이끌어 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앞으로의 4년도 시민들의 바람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손잡고 뜻을 같이하며 함께 나아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박원석 부시장의 6월중 역점시책으로 ▲6.4 전국동시지방선거 후 지역화합 및 안정화 대책 추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 ▲여름철 물놀이 안전 대책 마련 ▲하절기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 대비 철저 ▲폭염 피해 예방 철저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