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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지방 규제개혁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표창 자축

2년 연속 지방 규제개혁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자축하는 박수를 시작으로 6월중 월례조회가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3일 거행됐다.

월례조회에 앞서 청렴 동영상 시청과 정상훈 감사담당관의 청렴반부패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 발표, 이어 남상범 교통기획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윤석배 환경관리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청소년 보호육성 유공, 환경보존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과 지방규제개혁 추진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지방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도지사표창,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등 일반인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현 시장은 이번 성과는 2014년 실적을 평가해 받은 것으로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너무나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특히 대통령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규제개혁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가 2013년 재해대책역량강화 2014년, 2015년 지방 규제개혁 최우수 등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만큼 이제는 대통령상에 걸 맞는 공무원으로 시민들에게 더 겸손하고 더 친절한 변화하는 양주시 공무원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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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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