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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누구의 도로이며 누구의 시청인가? 골 깊어지는 장애인 단체와 의정부시청...

대한민국 과연 법치국가인가? 일부 비난 일어나...

의정부시청 정문앞 "장차연" 도로점거 상태로 경찰과대치중..
기자회견으로 도로 일대 혼잡상태

"시장은 약속을 지켜라 오전7시50분 면담한다 해놓고 경찰 공무원 들이닥쳐 강제해산과 동지 7명 연행 왜? 장애인 발목 붙잡나?" "장차연" 주장하고 나서

미신고 집회 및 기자회견에 시청 찾는 시민들 불편 겪어.. 불만쇄도 

 

지난 3일간 의정부시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 4일 오전 9시 19분경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고 경찰에 7명의 시위자가 연행된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합 측에서는 집회신고 없이 시청 진입로를 점거해 기자회견을 하고 현재까지 대치중이다.

장차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폭력시장과 폭력경찰을 큐탄한다!“고 주장하며 4일 오전 7시 50분경 시장이 장ck연 측 4명과 면담하기로 약속해 안심시켜놓고 기습적으로 강제해산을 집행해 저항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의정부시청과 경찰 측은 현재 이들의 시청 진입을 막고 해당 실 국장 과장 등이 대책을 숙의 하고 있는 중이다.

장애인들의 발목을 묶어 놓았다며 경기도내 타 지자체 보다 장애인 정책에 미흡한 의정부시가 즉시 예산을 편성해 장차연의 요구조건을 수용하라는 강력한 이들의 요구에 시가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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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