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불법 상습투기지역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포천시는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는 상습투기 지역 6개소에 대해 6월까지 감시용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추가 설치 지역은 소흘읍 송우리 시장, 영중면 양문리 일용빌라 앞, 일동면 일동터미널 수선화 건물 앞, 영북면 운천리 운천3리 마을회관 앞, 화현면 명덕리 명덕교 사거리, 포천동 사붕노래방 앞 등이다.
시 관계자는 “총 12대의 감시용 카메라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금년 말까지 상습투기 지역을 일소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2008.05.20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