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청 영재교육원 큰호응
의정부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 80여명이 장암초등학교에서 13일 까지 진행되는 발명교실에 참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 영재교육원 연간수업 중 6시간이 배당되어 지난 2일에 시작된 발명수업은 초중생이 참가 할 수 있는 발명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청 이용희 교육장은 “발명교육은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줄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라며 “학생들이 에디슨 처럼 세계가 놀랄 발명춤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며 생활 관련 발명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