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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선 7기 첫 인사발령 단행

서기관(4급) 2명, 사무관(5급) 9명 각각 승진

지난 지방선거에서 3선에 당선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4일 총 41명에 대한 민선 7기 첫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광회(비전사업추진단장유호석(송산권역동장) 2명의 지방서기관(4) 승진했다.

또 지방사무관(5)에는 이종원(위생과장 직무대리), 조인영(도시농업기술과장 직무대리), 김정미(노인장애인과장 직무대리), 최규석(민자유치과장 직무대리), 한상규(가능1동장 직무대리), 남윤현(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권영일(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강경숙(신곡1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윤동두(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등 9명이 승진 예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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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