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15.4℃
  • 구름많음강릉 13.3℃
  • 맑음서울 14.4℃
  • 맑음대전 15.3℃
  • 구름조금대구 18.0℃
  • 구름조금울산 16.2℃
  • 맑음광주 16.1℃
  • 박무부산 15.9℃
  • 맑음고창 14.8℃
  • 구름조금제주 16.3℃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4.6℃
  • 맑음금산 15.2℃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2019 블랙뮤직페스티벌(BMF) 삼일 만에 티켓 전석 매진 기록!

‘Super Mania’(선예매) 티켓 전석 매진! 오는 18일 오후 2시 전격 추가 오픈 결정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예스24공연을 통해 오픈 된 ‘블랙뮤직페스티벌’(이하 ’BMF’) ‘Super Mania’(선예매) 티켓이 삼일 만에 양일 2,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추가 오픈을 전격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역대급 라인업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BMF는 의정부에 거주하며 평소 각별한 애정을 밝혀 온 타이거JK가 직접 예술감독으로 진두지휘하며 힙합뿐만 아니라 R&B, 재즈 등 다양한 블랙뮤직을 각 장르의 대표주자들과 함께 펼쳐 보이는 국내 유일의 페스티벌이다.

 

이와 함께 힙합문화의 효시로 불리는 블록파티 컨셉을 구현하며 ‘BMF Stage(메인 무대)’, ‘Rookie stage & Market(서브무대)’, ‘Block Party’ 총 3개의 블록으로 구성 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료 스케이트 강습, 스케이트잼 등 BMF만의 특색 있는 부대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으며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무료 공연이지만 누구보다 공연을 뜨겁게 즐길 수 있는 ‘Super Mania 존’ 입장이 가능한 선예매 티켓을 오픈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uper Mania’(선예매)티켓 전석 매진으로 BMF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전석 매진으로 BMF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그 인기요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블랙뮤직의 파워와 힙합뿐 아니라 R&B와 재즈, 블루스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블랙뮤직의 장르가 미군부대의 영향으로 비보이, 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의 장소적 특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자리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화려한 라인업의 뮤지션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힙합 1세대 아티스트 타이거JK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예술성과 전문성을 극대화 했으며 MFBTY(타이거JK, 윤미래, BIZZY), GRAY, Yng&Rich(수퍼비, UNEDUCATED KID, 트웰브), 창모, 우원재, 그렉 등의 라인업으로 힙합음악을 중심으로 R&B,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제공하며 역대급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000원의 예매 수수료만 내고 이용 가능한 이번 ‘Super Mania’(선예매) 티켓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전격적으로 추가 오픈을 결정하며 한번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Super Mania’존의 공간을 더 넓혀 추가 오픈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매에 대한 뜨거운 인기로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한 일반 입장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BMF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별도의 티켓 없이도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BMF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의정부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7월 18일 오후 2시 예스24공연을 통해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미영) 소속 위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정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현채 부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은 ▲의정부지역 자활센터 ▲의정부기억저장소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 ▲의정부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과 기관의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의정부지역 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시 재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복지예산 절감을 위해 센터에서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는 전시 현황과 시설 운영을 확인하고 의정부시 향토문화에 대한 사료의 통합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에서는 공간 활용 계획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보건소에서는 보건서비스와 주요 사업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보건정책을 발굴하고 건강한 도시를 구축해 나갈 것

사회/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