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안병용 시장, 저출산 극복 캠페인 범국민 포(4)함 릴레이챌린지 동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6일 저출산 극복 캠페인인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인구감소의 국가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챌린지 명칭의 포(4)함이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한자 포(包)자 사용의 중의적 의미이다.

 

지난 21일 정장선 평택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안병용 시장은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데드크로스 현상의 심각한 국가위기 상황을 알리고, 인구절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의정부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한근 강릉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지명하면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임산부 등록관리, 임신 전 부부 건강검진,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인구 인식개선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