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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구족화가 이윤정 특별전' 성공리에 끝마쳐..



구족화가 이윤정 특별전”, 성공리에 끝마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후원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구족화가 이윤정 미술작품 특별전시회』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속에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윤정 화가는 전시기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획전시실에 나와서 관람객을 안내하고, 틈틈이 관람객에게 구족화 시연을 통해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열정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찾은 2,200여명의 관람객들은 왼발로 그린 구족화가의 미술작품 감상을 통해 신체의 장애를 극복한 화가의 의지와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특히, 박물관을 찾은 단체관람객 중 동두천시의 사동초등학교 어린이와, 성북구 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들이 사인을 요구해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던 왼발로 펜 사인회도 가졌다.




이윤정 화가는 “그 동안 저의 미술작품을 감상해 주신 많은 관람객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좋은 전시실에서 다시한번 전시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다.








최기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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