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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반월아트홀, 전제덕의 하모니카 스토리 공연

포천반월아트홀, 전제덕의 하모니카 스토리 공연



 



18일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인 전제덕의 ‘하모니카 스토리’ 가 포천반월아트홀대극장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공연된다.


전제덕은 2004년 말 첫 연주 음반을 낸 뒤 ‘하모니카 붐’을 일으키며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최고의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로, 언론과 평단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였고, 2005년 9월엔 MBC-TV특집 음악방송 ‘전제덕의 마음으로 보는 콘서트’의 MC를 맡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그의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한 광고의 모델로도 출연한 바 있다.


R석-15,000원 / S석-10,000원




2008.07.16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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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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