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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道, 음식문화 시범거리 3곳 추가지정

道, 음식문화 시범거리 3곳 추가지정


 


 


 


경기도는 13일 올해 안에 음식문화 시범거리 3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범거리 진입로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거리내 식당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조성할 시범거리는 가평 운학산 두부마을, 동두천 생연동 맛거리, 성남율동음식공원으로 한정식과 갈빗집 등 다양한 종류의 먹을거리를 파는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이다.


또한 이 곳 음식점들에 새로운 메뉴개발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밑반찬 만드는 법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2008.08.14


김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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