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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 청소년센터 열린아버지학교 참가자 모집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양주시청소년센터 열린아버지학교 참가자 모집


 


 


 


아버지들의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제2회 열린아버지학교'가 개설된다. 


양주시는 오는 9월20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과정으로 양주시청 대회의실에 개설된 '열린 아버지학교'는 2006년 1회 이후 지속적인 개설요청에 의해 올해 다시 한번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이 모여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와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조별 토론활동과 가족 초청 및 세족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선착순 70명모집한다.


문의 및 접수는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858-1318)로 가능하다.


 


2008.08.26


노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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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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