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2008년 추석맞이 효도공연으로 신파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는 오는 6일 오후 3시와 7시30분 두차례에 걸쳐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관람료는 R석이 15,000원, S석이 -10,000원 이다.


이날 공연에는 이상용씨의 연출로 강태기, 이한수, 유승봉 등 한국연극배우협회 소속 인기 연극인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악극의 정통성과 현대적인 감각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악극으로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고 기막힌 앙상블의 웅장한 무대가 펼쳐진다.


웃음과 눈물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드라마인 ‘불효자는 웁니다’는 재벌 후계자로 입신한 35세의 박진호가 1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오고 여기서 옛 애인 옥자를 만나면서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희망과 배신, 상처와 운명, 희생과 이별, 격정과 상봉 등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2008.09.05


노경민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