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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 할로윈 이벤트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 할로윈 이벤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늘날에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하다. 할로윈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잭오랜턴(Jack O'Lantern)은 속을 도려낸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은 것이다.


학교에서는 가장(假裝) 파티가 열리고, 밤이 되면 도깨비·마녀·해적 등으로 가장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Trick or Treat)’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초콜릿과 캔디를 얻어 간다.


행사기간동안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할로윈을 테마로 캠프를 장식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각 개성있는 할로윈 복장 선보일 원어민 교사들의 의상이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거리에서 곳곳에서 할로윈데이에 아이들이 이웃집을 돌아다니는 풍습인 “Trick or Treat(과자 안 주면 장난칠 테야)" 등 할로윈 이벤트가 펼쳐진다.


무료 영어 뮤지컬이 펼쳐지는 콘서트홀 앞에서는 오싹한 공포의 미로를 꾸며놓은 공포의 방과 성으로 꾸며진 에어바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할로윈과 관련된 게임을 통해 미국인 들이 즐기는 할로윈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할로윈 펀(Halloween Fun” 놀이학습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포토존,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타투, 다트던지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할로윈 이벤트는 입장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할로윈 이벤트 기간 중에 할로윈 의상을 입고 입장하는 고객에는 입장료의 50%를 할인해주며 입장권 뒷면에 영어마을 엠블렘이 찍힌 행운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2008.10.18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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