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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제5대 의정부시의회 출범 1년 성과』

 

『제5대 의정부시의회 출범 1년 성과』


주민염원 현실화 ... 꿈과 희망의 도시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제5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시의회 (의장 이학세)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하여『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노력 봉사하는 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13명의 의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우수 지방자치단체 비교견학 등 ... 발품행정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회 위상 정립을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제시를 위해 상임위원회별 우수 지방자치단체의 비교 견학을 통해 자치단체별 주요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 필요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시정에 접목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노력하는 의원상 정립






 의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제고로 집행부에 대한 견실한 견제와 감시․감독을 통하여 시민을 위한 봉사행정을 펼치고자 분야별 전문가로 위촉된 의회 자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의정활동과 관련된 전문지식 습득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노력하는 의원상을 정립하는 등 선진의정을 적극 추진하였다.






 풀뿌리 민주주의 배워요. 나도 시의원!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의회민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토론문화 육성에 기여하고자 초등학교 모의의회를 개최하였다. 경연대회는 각 학교별로 10명의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학교에서 선정한 주제를 안건으로 상정하여 질의와 답변, 표결을 실시하는 과정을 실제 시의회의 회의와 같은 방식의 진행으로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였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온정






 의정부시의회에서는 2006년 8월 집중호우 피역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수해의연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 또한 의정부시 수해 현장 확인을 통한 안전시설 설치와 긴급복구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과 원인을 파악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수립과 조속한 복구를 촉구하여 같은 피해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하였다.














시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의정부 건설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의정부시 건설을 위하여 시민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서두르지 않고 주어진 위치에서 실현 가능성이 많은 부분부터 차분하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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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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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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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의정부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어교육' 1학기 수료식이 25일 개최됐다. 이번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실생활에 필요한 언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기초·초급·중급·고급)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이해와 실용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 학기 동안 성실히 참여한 학습자들에게 개근상과 성적우수상이 수여되었고, 교육생 대표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열정을 다해 수업을 이끈 한국어 강사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이 전달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수료생들은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의 생활문화도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가족들과 한국어로도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며 2학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성범 센터장은 "한 학기 동안 꾸준히 학습에 임해준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의 학습 수요에 맞춘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가족센터의 한국어교육은 기초, 초급, 중급, 고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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