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2011년 양주시『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선정추진에 들어가

  • 등록 2011.03.14 13:45:45


2011년 양주시『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선정추진에 들어가


양주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은 지난주 의정부고용지청 소회의실에서『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고용관련 인프라 연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시가 제안한『양주지역 섬유패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이 지난 2일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양주시가 주관으로 양주시노사민정협의회, (재)한국섬유소재연구소, 서정대학, LY패션(주)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총 2억 3,0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섬유와 관련한 특화(염색교육, 봉제교육, 청년인재키움이교육) 및 포럼사업을 통해 섬유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인력수급 방법을 모색하는데 큰 의가 있다.


양주시 일자리센터 최정임 팀장은『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참여기관과 약정체결을 통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경기북부 섬유산업 미스매칭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경민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