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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1년 양주시『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선정추진에 들어가

  • 등록 2011.03.14 13:45:45


2011년 양주시『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선정추진에 들어가


양주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은 지난주 의정부고용지청 소회의실에서『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고용관련 인프라 연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시가 제안한『양주지역 섬유패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이 지난 2일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양주시가 주관으로 양주시노사민정협의회, (재)한국섬유소재연구소, 서정대학, LY패션(주)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총 2억 3,0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섬유와 관련한 특화(염색교육, 봉제교육, 청년인재키움이교육) 및 포럼사업을 통해 섬유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인력수급 방법을 모색하는데 큰 의가 있다.


양주시 일자리센터 최정임 팀장은『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참여기관과 약정체결을 통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경기북부 섬유산업 미스매칭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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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