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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21일부터 200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11.03.21 10:58:21


의정부시의회, 21일부터 200회 임시회 개회


2011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안건 심의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가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해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가 상정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정부 송산생활권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201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정부시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선 의정부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SSM 조례안이 심의될 예정으로 그동안 의정부역사에 공사 중인 신세계백화점내 E-마트 입점을 반대해 온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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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