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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1년 세계부부의 날, 안병용 시장 ‘부부상 수상’

  • 등록 2011.05.16 18:40:37

2011년 세계부부의 날, 안병용 시장 ‘부부상 수상’


 



안병용 의정부시장 부부가 5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사무총장 권재도 목사)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지자체 부부상을 수상했다.


시(市)에 따르면 16일 안병용 시장 내외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장, 창원시장, 포항시장 등 광역단체장 부부 1쌍 및 기초단체장 부부 10쌍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부의 날 운동은 지난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어 2007년에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부부의 날인 21일은 ‘둘(2)이 하나(1) 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부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탁월한 업무수행과 헌신적인 내조를 통해 모범적 부부상을 확립한 시·도지사, 시장, 구청장 부부에게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과 부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수여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안병용 시장 부부는 평소 검소하고 청렴함을 늘 가정과 생활의 덕목으로 삼고 생활 속에 실천함은 물론 가정의 화목을 위해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돋보여 올해의 부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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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