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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청소년 문화존 '행복누리' 스타트~!

  • 등록 2011.05.16 18:56:03

의정부시 청소년 문화존 '행복누리' 스타트~!


의정부시는 2011년도 청소년 문화존 '행복누리'를 지난 14일 오후 2시 차 없는 문화예술거리 ‘행복로’에서 첫 막을 열었다.


청소년 문화존 '행복누리'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청소년회관이 주관하여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청소년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 1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행복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청소년 문화존 소개,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마당(밸리댄스, 힙합그룹, 풍물공연, 마술공연, 밴드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심리상담, 해밀만화, 로봇프로그래밍, 타로점 보기 등)을 비롯하여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청소년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향후 문화존 행사는 5월 28일, 6월 11일, 6월 25일, 9월 17일, 9월 24일, 10월 8일, 10월 22일에 각각 열리게 된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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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