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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쿨 썸머 페스티벌´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쿨 썸머 페스티벌´
1개월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8월 한달간´쿨 썸머 페스티벌´행사를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쿨 썸머 페스티벌´은 한여름 밤의 콘서트와 심야영화가 4회에 걸쳐 상영되며, 첫날인 4일에는 그룹 사랑과 평화, 가수 이유진과 김세환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7080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영화´시카고´도 상영된다.














8월 11일에는 코바나가 출연 라틴 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는´쿨 라틴 콘서트´가 열리고 이어 영화´물랑루즈´가 상영된다.

8월 18일에는 The 林, 이자람, 젊은 창작 민요팀들이 출연하는 ´쿨 퓨전 콘서트´가 열리며 ´사운드 오브 뮤직´영화도 상영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김기철 재즈밴드, 웅산 등이 출연하는´쿨 재즈 콘서트´열리며 이어 영화´메리포핀스´가 상영된다.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쿨 썸머 페스티벌´행사는 무료로 실시되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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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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