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중인 러시아양을 방문했다.이날 안병용 시장은 다리나 돌고시바양 양을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다리나 돌고시바양은 지난해 4월 의정부시의 지원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척추측만증 치료를 받은후 귀국했으며 6월20일 수술경과 검진차 입국해 입원했다.
양주시는 도내 3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교통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교통대책 종합평가는 체계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유도하고, 시민의 교통편익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경쟁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A·B·C 3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일반(22점), 교통안전(17점), 택시행정(17점), 대중교통(30점), 교통정보(14점) 5개 분야 16개 항목 26개 지표로 이뤄졌다.2012년도 교통업무 전반을 서면평가와 현장확인을 통해 전년 대비 개선도 및 증가율 등을 고려한 이번 평가에서 교통인프라를 이미 갖춘 인구 50만 이하의 지자체들과 경쟁을 벌여야했던 20만명을 갓 넘긴 양주시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이었다.그러나 평가 결과 양주시는 대중교통 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추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2013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종합점수는 100점 만점에 88.9점으로 2012년 3차 평가 대비 2점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맞이단계/응대단계/마무리단계 등 3개분야 9개의 평가지표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전년도 3차 평가 때 미흡했던 부분인 경청태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가상시나리오 전화모니터링 (Mystery Shopping Call : MSC)방법을 이용하여 조직특성별 업무에 대한 전화 문의 및 직원응대 과정에서 노출되는 전화태도 측정하여 그 과정을 녹음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평가분야별로는 맞이단계가 98.4점, 응대단계가 88점, 마무리단계가 82.6점으로 2012년 3차평가와 비교해볼 때 맞이단계
지난 26일 양주경찰서는 주차된 공사 관련 차량에서 건축용 공구만 상습적으로 훔친 이 모씨(남, 25세)등 몽골인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현재 이들과 공범 중 2명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 중인 경찰은 이들이 이미 한국을 떠난 것을 확인했으며 이들의 소재를 추적 중에 있다. 이들 일당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1천여만원 상당의 건축용 공구를 훔쳐왔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후 주변 폐쇄회로 TV를 분석, 공장 등을 탐문해 이들을 검거했으며 이들이 훔친 공구를 몽골에 가져가 팔려고 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2일 오전7시30분경 동두천경찰서는 3개 중대 400여명의 경찰을 광암동 화력발전소 입구에선 농성중인 반대위를 진압하기위해 투입했다. 동두천 복합화력발전소는 광암동 일대 25만 6526㎡에 1조6000억원을 들어 1716MW규모로 건립중이며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64%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 일부는 반대위를 결성하고 지속적인 반대의사를 표명하며 집회를 가져왔는데 지난달 중순부터는 공사장 입구에서 주거환경 악화와 환경파괴를 명분으로 사업백지화와 이주대책, 마을 발전기금 조성 등을 요구하고 반대집회를 열고 있다. 이러한 과정이 현장공사진행의 차질과 방해를 주자 공권력 투입이 전격 결정되고 이 과정에서 극렬하게 저항하는 반대위 주민 3명이 공무집행 방해와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지난 1일 오전10시 의정부신세계백화점 3층 광장에서는 김문수경기도지사와 함께 하는 정책 프로그램 ‘함께하는 도민안방’이 열렸다. 이는 김문수 지사가 도민인 의정부시민들을 만나 행정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민생투어의 일환이다. 이날 김문수 지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전 접수된 현안에 대해 민원상담을 하는 한편 오후4시까지는 일반창구 등에서 상담을 이어갔다. 이러한 민생투어는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센터, 의정부시 일자리센터 등에서 기업의 의뢰를 받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되도록 하는 효과부터 시민들이 다양한 민원이 해결되는 실마리를 찾았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시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와 의정부시장의 퍼포먼스가 아니냐며 �
지난 28일 의정부시청 앞에서 ‘의정부 뺏벌 발전협의회’가 미군 헬기 소음 피해 보상과 공동화 현상 피해조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7월 1일 열겠다고 밝혀 긴장감이 돌고 있다. 협의회는 하루 20~30회 미군헬기의 이·착륙이 반복돼 굉음에 가까운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이 고통 받고 있다며 그에 따른 피해보상을 촉구하고 있다,이 지역에는 지난 1952년 캠프스탠리가 설치되었고 이 미군부대를 위시해 마을이 형성돼 현재는 141가구 230여명이 살고 있다. 한때는 호황을 누리며 유흥업소, 음식점 등 나름대로 마을 상권이 형성됐으나 평택기지 이전 사업으로 현재는 상점들이 문을 닫고 주민들이 이전해 대부분 노인과 차상위계층, 외국인 노동자 거주지로 변모돼 이들에 대한 ‘사회복지’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6일 양주시는 한 시민이 침수지역 개선 복구사업이 부실하게 시공됐다며 시에 정식으로 감사를 요구하고 나선 것에 대해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제의 침수지역은 2011년 침수피해를 입었던 은현면 선암리로 당시 시 예산 6500만원을 들여 올 3월부터 6월까지 160m의 마을길을 재포장하고 유수관을 교체하는 등 복구사업을 했다. 하지만 유수관이 부실하게 시공돼 빗물배수기능이 안 되고 있고 새로 포장한 마을길도 수평이 맞지 않아 빗물이 고이는 등 주민들의 통행에 많은 민원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주민 김 모 씨(남, 42세)는 양주시가 시민의 혈세 집행에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았다고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시 관계부처에서는 일부 마무리 공사가 미흡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부실공사는 아니라며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권순각)에서는 2013년도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하는 권역외상센터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의정부성모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남부에 비해 경기북부권은 의료환경, 교통여건이 열악하여 중증 외상환자 발생과 사망률이 높은편이며 보건복지부는 2016년도 까지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17개소 설치할 계획이다. 의정부 성모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 분포를 보면 경기북부 지역주민의 중증외상진료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양주, 포천, 동두천, 철원, 연천이외에도 가평, 고양, 도봉지역에서 이송되는 중증외상환자 진료 의료기관으로서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60세이상 고령자가 경기남부에 비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주요도로가 관통하고 있으며 �
Q. 올해가 의정부시승격 50주년, 취임 3주년이 되었는데 그 소회를 한마디 하신다면?A.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의정부시는 전체면적 81.54㎢로 경기도 면적의 0.8%를 차지하고 있으며 15개동 43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과의 소통과 섬김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21년간 쌓아온 학자로서의 식견을 바탕으로 자치단체의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민선5기 시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희망도시 의정부」건설을 위해 지난 3년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란 슬로건 아래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시정방침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Q. 시장 취임 이후 성과와 향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