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中 빙상경기대회 2연패 달성 제44회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회장배 빙상경기대회에서 의정부 중학교가 남중부 2연패를 차지해 또다시 의정부중의 명성을 날렸다. 지난 1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에서 의정부중은 종합성적 집계 결과 43점을 기록, 22점에 그친 남춘천중과 양구중(19점)을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선 양주 백석중(31점) 의정부여중(30점)이 나란히 1, 2위에 랭크됐다. 남고부 동두천고(30점)와 양주백석고(28점)는 강원체고(33점)에 이어 2, 3위를 마크했으며 여고부에선 의정부여고(24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8-03-13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
파주 열병합 비대위 청화대 앞 반대 시위 지난 12일 교하열병합발전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 시위를 1시간동안 벌인 뒤 총 200페지의 분량의 탄원서를 청화대 민원실에 체줄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총 5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에는 교하열병합발전소 건설의 문제점과 이전요구, 주민 의견 및 서명, 호소문 등이 담겨 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LNG가스정압시설의 폭발 위험성을 감안하면 초등학교와 2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부당할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 건설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공청회도 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열병합발전소 규모가 공공의 이익을 넘어 공기업의 수익성만을 고려했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위험요소들을 분석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조차 실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08-03-13 노경민 기자 nkm@ujbnesw.net
평택지역 건설현장 안전사고 크게증가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줄을잇고 있는 평택에서 이들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작년에 비해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노동부 경인지방노동청 평택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평택지역건설현장에서 안전시설 미비 및 안전장비 미착용으로 발생한 인재사건은 모두 427건으로 이 가운데 46건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이는 지난 2006년 37건에 비해 10%나 늘어난 수치다. 현재 평택지구의 건설현장점검결과 시정(78건), 건설기기사용중지(1건), 작업중지(6건) 등의 조치를 받아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지난해 10월 평택시 비전동 S사 재건축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물건을 나르던 인부가 안전구조물에 수평구명로프(생명줄)를 걸지 않고 작업하다 미끄러져 10m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평택지청 관계자는 “평택지역에는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는 만큼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통해 행정 및 사법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8-03-13 김동영 기자 kdy@ujbnews.net
서로 다른 색깔로 우리 禮를 살려내는 동암어린이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동암초등학교는 2005년에 개교, 명품학교를 만들어 꿈을지닌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배려와 겸손의 미덕을 추구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동암초등학교는 바른생각 바른행동이라는 교훈으로 꿈이 있는 학생, 자신의 재능과 특기를 키워가는 학생으로, 교원은 잘 가르치는 교사, 학생과 학부모에게 믿음 받는 선생님,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부모, 함께 힘을 합쳐가는 교육공동체 라는 추구상을 만들어 사랑과 꿈을 심어주는 즐거운 학교,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기분좋은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람을 만드는 학교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예절바른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란 목표로 학생들의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2006 경기도교육청 지정 모델학교 중심장학 운영 민주적, 자주적인 자율장학의 여건 조성 과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의 수업 기술 향상, 학교 구성원간의 서로 돕고 협력하는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멘토링 장학 운영을 통한 교내 자율장학의 활성화를 추진하여,
서당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명품 학교 예절바르고 창의적인 생각과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들의 공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서부광장과 의정부 시청 사이에 위치한 의정부서초등학교는 도봉산과 수락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의정부시의 중심지에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989년에 개교하여 10년간 인천교육대학교 교생실습학교를 운영한 명문학교로, 현재 1730명의 어린이들과 81명의 교직원들이 가정처럼 머물고 싶은 학교, 꿈과 희망을 주는 즐거운 배움의 터를 닦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서초등학교는 『서당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명품교육으로 ▶ 나라를 사랑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 예절바르고 더불어 사는 어린이 ▶ 즐겁게 생활하는 건강한 어린이 ▶ 소질을 계발하여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정보의 제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의정부서초등학교 교육가족이 교육공동체를 형성하여 보다 더 질 높은 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신뢰바탕으로 푸른 꿈을 키워가는 의정부효자초등학교 2005년 9월 15일 8학급으로 개교한 신설교로 ‘바른인성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어린이’ ‘소질을 개발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새로움을 찾아 탐구하는 어린이’‘몸이 튼튼하여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 라는 교육목표 세우고 초대 김진수교장선생님과 전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행복한 학교입니다. 2006학년도에는 교육과정 질 평가에서 우수학교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07학년도 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푸른 꿈을 키워가는 효자어린이’‘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는 선생님’‘적절하고 원활한 교육활동 여건 지원’이라는 학교 비전을 설정하고 현재 20학급 700여명의 학생, 42명의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이 이를 위한 구체적인 혁신 추진방향을 계획하여 추진함으로 보다 나은 명품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교입니다. 1. 다양한 인증제 운영 -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학, 영어, 한자, 체력인증제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음. - 급수별 이수 한자를 선정하여 졸업할 때까지 12급부터 1급까지 매 단
신광식 조흔구 “17일 중대발표” 예정 한나라 공천에 탈락한 예비후보중 신광식 조흔구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중대발표 를 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광식 예비후보는 “마음의 결정은 이미 내렸다. 박근혜 신당이 창당하면 무조건 신당행이고, 창당이 되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흔구 예비후보는 “17일 께 장고의 결과를 발표 할예정이다” 라며 “당원들에게 위로와 앞으로 할 일등을 정리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두명의 행보가 앞으로 경기북부 총선의 구도와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칠것을 주변 정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어떤 형태로 출마하고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불분명한 현실정치의 판도를 바꿀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08-3-13 김동영기자 kdy@ujbnews.net
의정부시 공개감사 진행 17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시에 대한 공개 감사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동안 실시된다. 지난 12일 경기도 제2청사는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주요사업 및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실태 재산 및 회계관리 인허가등 민원업무 처리실태등에 대해 공개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기간동안 의정부시의 부당한 업무처리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공무원의 위법, 부당행위로 피해를 입은 사례등이 있으면 신고접수 받고 있다. 가명이나 무기명 진정 사인간 민사사항 소송계류중 사항은 제외하며, 전화 또는 우편, 직접 방문 등으로 받고 제보자 신분 사항은 철저히 보장이 된다고 담당은 밝혔다. 2008-3-13 이영성기자 lys@ujbnews.net
강성종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1. 국회의원 출마하신 계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지난 4년동안 의정부의 숙원사업이 무엇인지? 의정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정책을 펼쳐나갔습니다. ▲의정부 전철 2개노선 국가계획에 확정 ▲의정부 변전소 이전 및 송전탑 철거 확정 ▲동부 간선도로 확장 확정 ▲ 주한미군공여지특별법 제정 등 17대 총선에서 내세웠던 큰 공약을 대부분 이행했습니다. 또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단체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같은 4년동안의 성과는 바로 의정부 시민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었던 활동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의정부를 명실상부 경기 북부의 행정복합중심도시, 서울에 버금가는 교통중심도시, 대학도시로 발전시킬 구상을 세웠습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은 의정부의 10년을 앞당기는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꿈을 꾸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4년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정부가 한층
문희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의정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 ‘의정부는 기지촌’ ‘누나는 양공주’ 소리가 너무 싫었습니다. 때문에 청년 시절부터 ‘애향운동’을 벌였고 숭문당 3층에 ‘애향대학’을 만들어 의정부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의정부에서 학교 졸업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자식 3명 모두가 초․중․고등학교를 의정부에서 졸업하였습니다. 애향심을 바탕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시민 여러분께 인정을 받아 의정부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의정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의정부 가치가 상승되었고 경기도제2청을 비롯한 경찰청, 교육청 신설로 경기북부 수부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미군기지 이전으로 4년제 대학이 유치가 가능해졌고 제일시장은 손님이 북적거리는 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계획에 없던 녹양역을 신설하여 녹양동은 의정부를 대표하는 동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국비가 필요하고 국비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따올 수 있습니다. 17대 임기 중 4488억 원의 국비를 의정부에 쏟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