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모유수유 사업 이렇게 양주시 보건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인식 구체적 방법을 전달함으로써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률과 실천 향상 율을 높이기 위해 2008년 모유수유 사업을 실시한다. 모유는 영양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증강뿐 아니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 신생아에게는 질병예방 및 두뇌 발달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 공급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생후 2개월까지의 완전 모유수유 율은 비교적 높으나 6개월26.8%, 12개월3.3%로 시간이 지날수록 완전모유수유 율이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주시 보건소 에서는 관내 임산부 및 출산부 615명을 대상으로 3월3일부터 12월31일 까지 총 41회에 걸쳐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김영란 모유수유 전문 교수를 초빙 ▲모유수유의 일반적 내용 ▲수유자세 교정 ▲유방 통증관리 ▲유방울혈 예방 및 관리 ▲올바른 젖물리기와 젖에서 떼어나는 방법 ▲ 젖양 조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갖는다. 모유수유의 활성화를 위해 가임 여성 및 임산부를 대상 모유수유 캠페인, 유축기대여, 모유수유 비디오 대여, 모유수유 책자 배부 등을 통해
의정부시 호원동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 돼 의정부시 호원동이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최근 건설교통부는 의정부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상승률이 주택거래신고지역의 지정 요건에 충족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9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5일부터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과 함께 의정부시 호원동도 아파트 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고시 되었다. 아파트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전용면적이 60㎡를 초과하는 아파트와 재건축.재개발지구의 모든 아파트가 신고대상이 된다. 신고요령은 아파트 거래가 성사되면 계약일로부터 15일 내에 거래당사자가 계약일, 주택의 소재지, 주택의 종류와 규모, 거래가액, 소유권이전 예정일자, 부동산중개업자, 계약의 조건.기한 등을 기재한 주택거래계약신고서를 공동으로 작성하여 의정부시청 민원지적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거래 가액이 6억원을 초과할 때에는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주계획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주택거래신고를 지연하면 해태기간에 따라 허위로 신고하게 되면 실제 거래가액과 신고가액의 차액에 따라 취득세의 1배에서
파주시 쓰레기 투기 합동단속의 날 정해 집중 단속 지난 22일 파주시는 매주 수요일을 쓰레기(담배꽁초) 투기 합동단속의 날로 정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6년 8월부터 시작한 '쓰레기 불법투기와의 전쟁'이 커다란 효과를 거두고 있어 이제 별도의 단속이 필요없을 정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매주 수요일마다 44명의 합동단속반이 교하신도시 등 택지지구를 비롯해 금촌, 문산, 교하, 적성, 파평 등 읍.면.동 시가지에서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별도 계획에 의해 진행돼 오던 연중무휴 단속도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또 단속용 CCTV 12대를 취약지역으로 옮겨 단속의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시는 특히 쓰레기 투기 행위가 사라진 곳에는 화단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예산지원 등 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2006년 8월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시작해 지금까지 담배꽁초 3천100여 건을 포함해 모두 4천265건을 적발해 1건당 5만-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우조 기자
남양주시 오는 27~29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단속 남양주시는 불판 세척대행업체 및 고기구이 전문음식접 등 불판사용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7~29일 3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영업장 300㎡이상 대형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표본조사을 기초로 오는 영업장 100㎡이상 업소 106개소를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도 함께 참여, 8개 합동반을 편성 운영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불판세척시 공업용세척제 사용여부와 불판 사용후 살균등 위생적 보관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기구 소동여부 등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여부이다. 시 관계자는 “공업용 세척제 사용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소에 계도와 더불어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경민 기자
농업경영인 고양시 · 제주시 연합회 자매교류행사 실시 (사)농업경영인 고양시연합회(회장 이용우)는 21일부터 이틀간 농업경영인 제주시연합회와의 자매교류 행사 및 농산물 품평회를 제주시에 위치한 화이트비치호텔에서 가졌다. 올해로 15년째인 이번 행사는 매년 상호 지역을 교환 방문하는 연중행사로서, 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품평회와 농산물 생산에 대한 정보교류 및 사례발표를 통해서, 향후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부분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의 주생산품인 수도작 및 화훼분야와 제주시의 감귤 등의 특산물에 대하여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 자리에 이봉운 고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농업경영인 교류행사 축하와 함께 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 이우조 기자
고등학생이 보도방 운영해 가출 여고생들 접대부 고용 충격 고등학생이 여고생들을 고용해 유흥업소 등에 접대부로 공급해 주는 일명 ‘보도방’을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접대부로 일한 여학생들은 지난 22일 부모에게 인계하고 보도방 업주 고교생 C군(18,부천시)과 여학생들을 고용한 가요주점 업주 J씨(50)를 청소년 보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C군은 지난 14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K양(16)등 고교생 6명을 고용, 시흥시 하중동 ㅈ가요주점에 접대부로 보내 시간당 2망5천원씩 받도록 한 혐의다. 이우조 기자
남양주시 시 상대소송 2005년에 비해 2배 증가 지난 25일 남양주시는 시를 상대로 제기된 각종 민,형사 소송이 2005년 소송건수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를 상대로 제기된 민,형사소송은 모두 201건(행정소송 120건, 민사소송 81건)으로 지난 2005년 122건(행정 71건, 민사 51건), 2006년 199건(행정 129건, 민사 70건)등 매년 증가 하고 있다. 소송의 유형별로 보면 지난해 행정소송 경우 국토, 도시, 건축 관련 49건, 영업정지 취소 18건, 조세•학교용지 부담금 20건, 과징금 관련 10건, 기타 23건이며, 민사소송은 손해배상 17건, 공유재산관리 13건, 부당이득 20건, 구상금 청구 19건, 기타 12건 등이다. 지난 2006년 대비 행정소송의 경우 취득, 등록세부과처분취소 및 영업정지처분취소 청구소송이 늘었으며, 민사소송 분야에서는 손해배상, 부당이득금 반환, 소유권보전(이전) 등기말소 등에 대한 청구 소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매년 소송이 늘어나면서 패소율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세가 확대되고 개발이 증가하면서 시를 상
시민들이 공무원을 감시한다, 동두천시 시민감사관 위촉 공무원의 불친절 행위나 품위손상 행위 또는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 시민들이 감시의 눈을 켜고 신고를 할 계획으로 있어 화제다. 동두천시가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일명『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기로 한 것. 시민감사관은 시민 불편사항이나 공무원의 불친절행위, 품위손상행위, 위법․부당한 행위 등에 대해 시청 감사부서로 신고나 제보를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동두천시청 공무원들은 업무와 관련된 사항은 물론 업무 외에도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시민감사관의 감시를 받게 되었다. 시는 지난 2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군인 출신자와 건축사, 대학교수, 공인중개사, 평생교육사, 여행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감사관 1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시장 취임이후 공무원의 친절에 대해 입버릇처럼 강조했지만 아직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니 시민감사관의 많을 활약을 기대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감사관의 활동상황에 대해 년간 2회 정례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우수한 시민감사관에 대해서는 표창이나 교육기회 우선부여 등 각종 인
동두천시 혁신간부회의 실시간 청내 생중계 동두천시에서는 매주 시장이 주재하는 혁신간부회의를 전직원이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22일과 23일 시험가동에 이어 25일부터 본격 생중계를 실시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매주 혁신간부회의를 하고 있으나 시장의 당부사항과 회의시 논의된 주요 안건들이 단계적으로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정보가 왜곡 및 지연되는 문제점을 방지하고자 전직원에게 실시간 생중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는데, 이는 타 지자체에서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방송스튜디오를 갖추고 제작하는 것과는 달리 기존 장비를 활용해 자체 운영 기술로만 방송을 실시하게 됨으로서 예산절감 효과 등 그 뜻이 더욱 깊다. 약 350여명의 동두천시청 소속 직원들이 회의 장면을 시청하게 되는데, 방송중계 서비스는 그 활용분야가 다양해 향후 직원소양교육, 월례조회 등 각종 중요한 회의에도 확대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부회의를 생중계로 접하게 되는 직원들은 시의 중요 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추진사항이나 흐름 등을 알 수 있어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 다며, 영상으로 직접 시장의 표정, 감정, 의지 등을 느낄 수가 있어 업무추진도
동두천시 2008년 해빙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체제기간 운영 동두천시는 한파가 물러가고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축대, 옹벽, 절개지, 대형공사장 등 균열, 붕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하여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번 점검결과 재난위험이 높은 공공시설물은 위험요인 해소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민간시설에 대하여는 관리주체가 자력으로 보수․보강을 하도록 하며 비용충당이 어려운 경우에는 금융기관의 융자알선 등 행정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기간에 시에서는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녹지과, 도로과, 도시과, 주택과, 재난안전관리과 5개부서 합동으로 안전대책전담팀을 구성 1일 1회 이상 현장을 확인하는 비상체제로 점검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서는 특히, 해빙기에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 4월말까지는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고 현장상황관리자를 실명으로 지정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