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용지부담금환급특별법 국회 통과 정성호의원 법안 발의, 정부설득․간담회 개최 등 노력 결실 2005년 3월 위헌판정을 받은 학교용지부담금을 모든 납부자들에게 환급해주는 내용의 『학교용지부담금 환급특별법』이 1월 28일 드디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용지부담금을 납부하고도 일정 기간 내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전국의 26만가구가 4천여억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또한 아직까지 부담금을 내지 않은 사람은 납부의무를 면제받게 됩니다. 2005년 4월 13일 정성호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납부자 전원 환급과 미납자 전원 면제”를 골자로 하는 환급특별법(『위헌결정에 따른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발의 하였고, 교육부․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 당정협의 등에서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어 2005년 8월에는 33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학교용지부담금 환급특별법 제정 대책위원회>를 구성,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설득하며 지지서명을 이끌어내는 활동을 해왔으며, 지역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아파트들의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
포천시 농업인 대상 공동방제농약, 비료, 못자리상토 지원 포천시는 쌀소득 보전직불제 신청자 중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질비료, 못자리상토, 공동방제농약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공무원 및 농협, 농가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벼농사 영농자재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08년 지원대상 논면적은 4,534ha로 금년에는 고품질쌀 안정생산을 위하여 총 21억 3,328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이중 벼 병해충 공동방제농약 7억 2,600만원, 못자리상토 5억 7,800만원, 벼농사용 유기질비료 3억 5,100만원, 벼 모판상자 4억 7,828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못자리용 상토와 유기질비료 등 벼농사와 관련한 영농자재 적기지원 및 지원량, 배부계획 등 전반적인 의견을 토의하였고 벼 물바구미와 도열병 등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한 지원농약을 선정하였다. 특히 작년은 잦은 강우와 일조부족 등 기상여건이 불리한 상황에서 벼 병해충발생 빈도도 높아 작황이 좋지 못하였으므로 작년의 기상여건과 병해충 발생
동두천 시내 무단주차 여전 시내 곳곳에 설치 되어 있는 단속카메라를 무색하게 만드는 불법 주정차들로인해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시당국은 자구책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허나 주요 도로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불법주정차가 적지 않아 확실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고나내 주요 도로 곳곳에 발생하는 무단 주정차를 근절 하기 위해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나 안하무인격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기에 시민들이 주정차 단속을 요구 하기 시작 했던것. 이에 시 관계자는 “무인 카메라 단속과 순찰 단속 병행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순찰 단속은 야간 시간대까지 실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영 기자
의경진급식 폭행사건 양주서 지휘라인 줄줄이 중징계 최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공개 되었던 양주서 의경진급식 폭행사건과 관련 하여 관리 책임을 물어 경찰서 지휘라인이 중징계 조치 되었다고 경기경찰청은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경찰청은 양주경찰서 배속 기동대 중대장 이모 경감과 소대장 정모 경워, 부소대장 이모 경장을 직위해제 하고 곧 징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또한 양주 경찰서 김모 서장은 거명 경고 뒤 인사조치 되었으며, 당직관 이었던 나모 경위와 전 소대장 조모 경위, 전 부소대장 최모 경장도 징계 조치 예정으로 양주경찰서 지휘라인 전체가 줄줄이 중징계 받는다. 자체 감찰 결과 내무반 수경의 지시로 하급대원이 상경 진급자를 구타 를하였다고 밝혀졌고, 수년전부터 추억만들기 차원에서 이같은 행위가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이영성 기자
음주운전 걸린 공무원 700명 신분속여 경기도지사 발끈 김지사 강력징계 지시 공직자들 ‘얼음’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공무원신분을 숨긴체 소속 행정기관의 징계를 피했던 경기도청 소속 68명 을 비롯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700여명이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되었다. 행자부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2년동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무원중 주믹 또는 회사원, 사업등으로 허위진술한 공무원 700여명의 명단을 지난 24일자로 경기도 및 일선 시군에 통보하고 이들을 징계토록 요구 했다. 이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크게 화를 내며 ‘최고수준의 엄정 징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에 대한 무더기 징계 바람이 불게 됐다. 경기도는 이들에대해 ‘경기도 지방공무원 징계의 양정에 관한 규칙’ 중 ‘음주운전 공무원 문책기준’에 따라 엄중문책 키로 밝혔고, 이에 도 및 시군공직사회가 바짝 얼어 붇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우조 기자
파주 탄현 법원리 일대 야외훈련 가져 육군 9사단 독수리연대는 지난28일부터 2월1일까지 5일 동안 파주시 탄현·법원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부대 및 각개장병의 전투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며 훈련 기간 중 대규모 병력과 궤도차량이 파주시 탄현·법원 일대의 도로를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부대는 일부도로 구간에서 예상되는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과 군 교통요원의 통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일 29일과 2월1일에는 금촌 및 탄현 일대와 법원리 일대를 연결하는 56번·360번·367번 도로에서 병력과 궤도차량이 이동할 예정이며 오는 30일과 2월1일 새벽에는 법원리 일대에서 공포탄 훈련이 계획돼 있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예상되는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성 기자
구리 산하단체직원 시보조금 5천만원 횡령해 최근 구리시에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뿌리뽑기로 선포한 가운데 시산하단체 의 팀장급 직원이 시보조금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이돼 자체 조사에 나섰다. 구리시 모 산하단체의 한 관계자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던 팀장급 직원인 34살 A모씨가 최근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아 보조금 횡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A팀장이 관리해온 법인카드 역시 수천만원이 다른 용도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산하 단체는 A 팀장이 관리해 온 시 보조금의 지출결의서와 법인카드의 사용내역서 분석을 통해서 횡령된 사실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보조금에 대한 이 단체의 자체조사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A팀장이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이처럼 시의 보조금이 6개월 가량 제멋대로 운영됐지만 관리 감독을 해온 책임자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17일 국가청렴위원회가 발표한 2007년도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333개 공공기관 가운데 300등대의 최하위권 성적표를 받았으며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 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고로 생체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 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미국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의 대체의학 병원에서는 유황을 항암제, 염증치료제, 통증완화제, 류마티스 치료제, 우울증치료제, 피부경화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유명한 영양학자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이 생체에 필수영양소라 하였고 C.미첼 박사는 생체 정화 및 해독에 탁월한 요능이 있다고 했다. 또한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페니실린(Penicillin), 돌부타미드, 설파민, 페노티아진(Phenithiajine), 등에는 상당히 많은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조미료, 감미료, 표백제, 비료, 염료, 농약 등에도 유황성분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우리생활에 여러 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nbs
포천 지현 보건진료소 준공식 개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포천시 화현면 지현보건진료소가 지난해 8월 착공해 5개월여 만에 새 모습을 드러내 지난 25일 심재인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이강림 시의회 의장, 김덕진 화현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그동안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해 지역주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초래했던 구 지현보건진료소는 지역주민의 간절한 바람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다. 지현보건진료소는 지현리 286-19번지의 건축면적 172.72㎡의 2층 건물로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진료원 숙소 등이 갖춰져 쾌적한 진료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증진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현보건진료소 신축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영 기자
포천시 국도비 확보대책 보고회 개최 국도 43호선 우회도로개설공사 등 18개 SOC사업 국도비 확보대책 강구 포천시는 증가하는 재정수요에 비해 재원은 한정돼 있어 이에 따른 가용재원 확보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 25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심재인 포천시장권한대행 주재로 국장을 비롯한 27명의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포천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도43호선 (동교~선단) 우회도로개설공사 등 18개 사업 1,437억원이 투입 되는 SOC사업이 최근 사회복지비 확대로 인한 재원 부족으로 국도비 지원이 너무 열악하여 이에 대한 확보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심재인 시장권한대행은 “사업계획 수립 및 신청단계부터 심도 있는 검토는 물론 경기도청의 관계부서와 국도비 지원대상 사업인지 충분히 사전에 협의하고 이에 따라 예산확보 노력을 경주하여 달라”고 하였으며, 또한 “2008년도 주요투자사업 241건 1,534억원에 대하여 조기집행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꽤할 것”을 당부하였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