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행정자치부 주관 2007년 지방행정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수상 행정자치부에서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고 혁신추진역량과 성과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07년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양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 장관상(특별교부세 180백만원)을 수상했다. 지방행정혁신 평가는 각계 전문가 148명으로 구성된 지방행정혁신평가단이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 혁신과제, 혁신 체감도 등에 대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혁신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양주시는 2007년을 혁신과 청렴문화 정착의 해로 선포하고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부서별 학습 및 토론회 주재, 멘토 링 운영 등 혁신 서포터즈로서 왕성한 혁신 활동을 솔선 실천 한 사항과 주민 체감 형 혁신 과제 발굴 및 실행을 위한 컨설팅, 전 직원 대상 혁신 주체성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등을 실시 혁신 마인드를 한층 강화하고 추진력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부 혁신 지원 그룹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보다 밀접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양주지기, 혁신 주니어보드 등 다양한 혁신 연구 학습 동아리 운영
국제화시대 내 자녀에게 꼭 필요한 영어뮤지컬 ‘춘향’ 2007년 상해 국제아동 청소년 페스티발 초청 영어 뮤지컬 “춘향” 공연을 위해 포천에 꼬마 배우들이 찾아온다. 18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선보일 어린이 영어 뮤지컬 ‘춘향’은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공연으로 대사로만 진행되는 영어 연극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노래와 춤이 있는 영어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스토리를 구성했으며 영상과 12곡의 노래는 국악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래 배우가 출연하기 때문에 어린이 관객들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도 부여해줄 수 있을 듯. 영어에 대한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1월18일 포천반월아트홀대극장에서 오전11시/오후2시/7시30분 열린다. 관 람 료 : R석 15,000원 / S석 10,000원 예매문의 : 031)538-2938~40(www.bwart.net) 양은주 기자
연천군, “아희랑” 상표등록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는 상품가능성과 기능성이 높은 유색현미를 혼합하여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쌀밥 같은 오색현미를 브랜드화 하고자 위하여 2007년 1월 10일 특허청에 “아희랑”으로 상표출원(제0001419호) 한바 2007년 12월 3일 특허청에 제40-0729892호로 상표등록 되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특허청에 등록 확보한 농업지적재산권은 16건(발명특허등록 8, 디자인등록 3, 상표등록 5)으로 늘어났다. “아희랑”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이며, 금년도에 무농약 품질인증을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받아 소비자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반미 대비 3.4배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도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농산물의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영 기자
포천시 보건소, 2008년도 노인보건사업 발표 어르신 건강, 우리가 책임져요!! 포천시 보건소는 2008년도 노인보건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증가하는 노령인구에 필요한 건강서비스 제공 및 보건교육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건강생활을 영위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무기력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고 건강하고 건전한 노후 여가활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신체적, 정신적 기능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추진내용으로는 1월 7일부터 1월 말까지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푸른 대학’을 운영하여 건강기초검진 및 건강관리, 보건교육을 비롯해 균형감각증진과 관절가동범위 증진을 위한 실버댄스 교실, 고전무용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맷돌체조교실을 운영하며 폐 기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서 웃음치료, 레크댄스교실을 마련했다. 그밖에 소흘읍 보건지소에서는 12월까지 주 2회 민요교실을, 이곡리 보건진료소와 정교리 보건진료소에서는 3월까지 맷돌체조교실을, 중리 보건진료소에서는 민요 및 맷돌체조교실을 운영한다.
'훔쳐간 돈 주지 않는다' 선배 때려 숨지게 해 지난달 27일 의정부경찰서는 동네 선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P씨(4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7시께 의정부시 의정부3동 선배 B씨(47)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네 선배 A씨(47)에게서 훔쳐간 돈을 돌려주라’며 B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려 사망케 한 혐의다. 경찰은 변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타살을 확인한 뒤 P씨의 자백을 받아 검거했다.
전복은 날 것을 먹으면 오돌오돌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감 칠맛을 느끼려면 익혀 먹으면 된다. 특히 미식가들이 주로 봄에서 초여름에 먹는 전복회 맛은 살이 단단해서 촉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일품이다. 전복은 글루타민산(뇌에 공급되는 두 가지 영양소 중 하나 포도당과 지방을 대사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중앙신경계로부터 암모니아를 제거하여 신장으로 운반하여 준다). 글리신 등의 성분이 있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나며 지방질이 다른 생선보다 아주 적고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중년 이상의 건강식으로 추천되고 있다. 전복은 바위에 붙어서 갈색조류를 먹이로 하기 때문에 창자에서 해조류의 독특한 냄새가 나고 맛도 별나다. 따라서 전복의내장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독특한 풍미로 인해 흔히 정력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부패가 빠르기 때문에 날 것 보다는 내장젓을 담가 먹는 것이 좋다. 전복의 수명은 약12년으로 수온이 10~23℃의 열대 및 온대의 해역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얕은 바다의 암초나 작은 바위에 붙어서 사는데 전복의 먹이로는 주로 부착성 규조류 따위의 해초류를 먹고 산다. 전복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옛부터 고급 수
동두천 시의회 195건 행감 지적해 동두천 시의회는 지난 12월 18일 제 174회 정례회에서 지난 12월 3~7일 동두천시 각 실과소와 직속 기관 등을 상대로 행정 사무 감사를 벌인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시의회는 행감 결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간 동두천시 행정집행과정을 되돌아 보면 한때 행정을 총괄 하는 시장의 부재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제 16대 시장으로 취임한 오세창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점은 높이 평가 받을수 있다” 며 “그러나 매년 행정가무감사때 지적되는 사항이 재차 발생되고 형식적인 답변 감사위원의 대안 제시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는 공무원들의 인식전환과 함께 책임의식이 필요한 부분” 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각종위원회에 이해관계가 있는 자가 참여 할수 없도록 위원 선정에 적정을 기하기 바라며, 부적격 참여위원은 정비라고 시책업무추진비 또는 기관운영업무추진 비는 예산의 사용용도에 맞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자원봉사단체에 등록된 70개 단체의 상해 보엄 가입여부를 파악하여 예산이 중복지원 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는 등 195건의 시정 권고 사항을 동두천시에
통합된 도립의료원 경영 낙제판정 의료손액 증가 인건비 효율 제자리 성과 미비해 경영합리화 의 취지로 지난 2005년 7월 경기도립의료원 으로 통합된 6개 지방공사 의료원이 경영상태가 매우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경기개발연구원 김희연 책임 연구원이 작성한 논문‘경기도립의료원 경영성과 분석’ 을 통해서 통합전인 2004년과 통합후인 2006년의 경영상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통합게 따른 경영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립의료원은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에 병원을 두고 있고 의사 및 간호사는 총 983명에 달하고 있다. 의료 수익은 426억원에서 2006년 498억원으로 증가 하였으나, 의료비용도 584억원에서 694 억원으로 늘어나 결국 손실을 기록한것이다. 김연구원은 “6개의료원이 도립의료원으로 통합된 이후 취약한 재무구조등으로 이익실현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며 “소속병원 소재 지역의 의료환경등을 고려 해 기능을 재정립하고 공공의료원 존립이유가 낮은 지역의 병원은 매각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것” 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부과 징수 조례 개설 - 도로무단 점용자 최고 300만원 과태료 고양시는 허가없이 도로에 상품이 나 물건을 쌓거나 시설물을 설치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도로무단 점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를 만들어 1개월 동안 홍보 및 계도 해 왔으며 새해들어 단속에서 적발되면 예외없이 조례를 적용 하기로 밝혔다. 최고 과태료 300만원은 기존 과태료 50만원에서 6배 인상된 것으로 법이 허용 하는 한도금액이다. 시관계자는 “노점상에도 예외없이 적용할 방침” 이라고 밝혀 1년 이상 마찰을 빚고 있는 노점상 측과 충돌이 예상이 되고 있다.
팔당호 수질오염원 실태 조사 예정 경기도는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팔당호주변 수질 오염원 실태조사를 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조사대상지역은 남양주 양평 고아주 하남등 4개 시군 158.8㎢로 청원 경찰, 공익요원 등을 포함 16개반 43명이 투입이 된다. 도는 일반 주택 다중이용 건물 요식업소 등의 현황과 더불어 하수 분뇨처리실태 축사및 가축 사육두수 오폐수 등을 정밀 조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