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는 '바다의 보리 '라고 불릴 정도로 그 영양가를 인정 받고 있다 . 고등어는 다른 등푸른 생선에 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고등어는 단백질이 많고 또한 DHA와 EPA가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고등어를 일주일에 2번 이상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의 함량이 높아져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81% 정도 줄어든다. 고등어에는 심장 통증을 완화하고 심장 발작을 막아주는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 예방 효과가 크며 성인병과 치매 예방 효과 불포화지방산인 EPA 와 DHA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노인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고등어의 살코기에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어 주로 위장 계통의 질환, 폐병으로 몸이 허약하고 신경이 쇠약해진 것 등의 증상을 치료하며 피부 노화방지 및 다이어트 미용건강 식품이며 어린이 성장 . 촉진 및 뇌 기능 향상 , 간장기능 강화로 성인병 예방 및 뇌질환 및 치매 예방과 악성빈혈 및 당뇨예방, 피로 , 과로로 금세 입둘레가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사람에게 특효이다. 특히 '동국여지승람'을 보면
의정부시, 연말연시 공직기강 감시 감찰활동 강화한다 의정부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 공직기강 해이로 일부 직원들이 성실히 업무에 임하지 않고 민원업무를 방치하는 느슨한 행정 형태를 사전에 예방하여 혁신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말연시 공직기강 감시 감찰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십상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 공무원에 대해 공직자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교육과 근무시간외 음주사고, 폭력사고 등 품위유지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공직자상을 정립토록 하고, 또한 민원서류 처리기간 50%단축처리 이행 실태점검과 친절한 대민 전화응대, go-together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정착을 위해 근무시간중 오락, 인터넷 홈쇼핑 등 근무 분위기 훼손 행위와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공무원증 패용, 출장통제, 시건장치 및 전열기
2007년도 세외수입 우수부서 평가 연천군, 세외수입 우수부서 평가 실시... 자주재원 확충 기대 연천군에서는 세외수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2007년도 세외수입 우수부서 선정’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처음 실시하는 세외수입 우수부서 선정 평가는 2007년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주요평가 항목으로는 부과징수실적, 체납징수실적, 연천사랑카드 사용실적 등 평가표에 의해서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에는 지역경제과, 우수에는 환경보호과, 장려에는 전곡읍사무소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장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부서 세외수입업무관련자 1인은 세외수입 유공 모범공무원으로 추천하고 시상은 12월 31일 종무식 ,때,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평가결과 대부분의 부서들이 자주재원확충에 노력하여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상업무로 인해 자료제출에 소극적인 면이 있었고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특히 전산사용이 취약한 편으로 업무연찬이 요구 된다”고 밝혔으며, “매년 세외수입 우수부서 선정 평가를 계속하여 언급한 전산사용의 취약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양주시 우수공무원 인사우대 계획 발표 소극적ㆍ미온적 인사우대에서 적극적ㆍ파격적 인사우대로 전환 양주시는 소극적이고 미온적으로 추진해온 인사우대 방안을 적극적이고 획기적인 추진을 위해“우수공무원 인사우대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시가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는 인사우대 정책은 우수 공무원 및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무원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인사우대 방안은 ▲특별승진, ▲특별승급, ▲모범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선발, ▲Best 공무원 및 부서 선발, ▲시책우수 및 격무부서 근무자 실적가점 부여, ▲성과상여금 지급개선 등이다 사업추진은 지방공무원임용령 및 양주시 지방공무원인사규칙, 양주시 특별승급 운영지침, 양주시 포상조례, 우수공무원 인사우대 계획 등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부분별로 5급 이하 전 직원에게 해당된다. 선발은 ▲특별승진은 요건에 해당되는 직원, ▲특별승급 연간 6명 이내, ▲모범공무원 및 친절공무원은 각 1인, ▲Best 공무원 및 부서선발은 공무원 2명, 1개부서, ▲성과상여금 지급개선은 5급 이하 전 직원 등이
붕-붕!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아시죠! 의정부시는 2007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만8천여건 83억여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 대비 8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세의무가 있으며, 자동차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승합 5톤이하 화물, 이륜차 및 영업용)에 대해서는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되어 이번에는 제외 되었다. 또한 차령이 3년이 경과된 자동차는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 적용되었다. 올해 12월부터 입금전용 계좌번호를 도입하여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무통장, CD/ATM기 등 모든 계좌이체 방법으로 고지서에 표기된 입금전용 계좌번호로 자동차세를 입금하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의정부시내 금융기관 및 전국 우체국과 농협에 12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되며 기한내 미납시 3%의 가산금이 붙는다. 아울러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관내 동 주민센터나 시청 세무과에서 재교부 받으면 된다. 신상철 세무과장은 월말을 피해 신용카드와 입금전용계좌, 농협ATM(현금자동
포천시 태안 원유유출사고에 발벗고 나서 공무원과 민간단체 330여명 자원봉사 실시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사고와 관련 포천시 공무원 및 민간단체가 복구지원에 나셨다. 포천시는 13일 공무원과 통리반장, 환경단체, 새마을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단체와 함께 총 110명을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꾸지포해안으로 급파했다. 이날 시 자원봉사단은 자체적으로 방제복, 장화, 장갑 등 방제장비를 준비해 오전 9시경부터 현장 복구 작업에 들어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안가의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유착포를 던져 걷어 올리는 등의 작업을 통해 피해복구를 도왔다. 복구에 땀을 흘린 한 자원봉사자는 “뉴스에서만 보다 직접 와서 보니 처참한 광경에 마음이 아팠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서 하루빨리 예전의 아름다웠던 서해안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17일까지 총 3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태안으로 보내 사고를 수습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김동영 기자
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 22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아름다운 선율이 양주지역에서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교향악단인 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뜻있는 문화의 밤을 선사하고자 오는22일, 29일 2일간에 걸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6시에는 백석고등학교 강당에서 정기연주회를 29일 오후 6시에는 덕정주공아파트단지 인근에 위치한 행전교회에서 양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백석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는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베토벤의 교향곡 등 정통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 우리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클레식 음악을 교향악단 연주를 통해 현장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덕정동 행전교회에서 개최되는 양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는 오케스트라의 클레식 연주곡과 시립합창단의 협연, 성악가수의 솔로 연주 등으로 구성되었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번스타인의 뮤지컬웨스트사이드스토리 등의 오케스트리 연주곡을 비롯해서 “오 나의 태양”, “동심초” 등의 솔로 성악곡과 마법의성, 베토벤의 “환희의 합창” 등의 합창곡을 시립합창단과 오케스
2007년 4/4분기 고용통계조사 실시 해 의정부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640가구를 대상으로 2007년 4/4분기 고용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제활동, 취업률, 실업률 등 고용분야에 대한 경제적 특성을 조사하여 지역경제동향 지표와 고용창출을 위한 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되고 각종 경제정책 시행결과의 평가와 정책수립에 유용하게 활용 된다.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18조 및 동법시행령 제24조에 의거 표본조사구역내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의 기본항목, 취업자,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 등 6개분야 35개 항목으로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게 되며, 조사 과정에서의 비밀에 속하는 기초자료 등은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 시는 조사대상 가구원들께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하였을 경우 조사원증 패용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조사에 응해 줄 것과 기간내에 조사가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노경민 기자
동두천 정장지하차도 평면화공사 추진 그동안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정장로지하차도 평면화 공사』가 드디어 2007년 12월15일 착공된다. 이는 금년 2월부터 동두천시장(오세창), 국회의원(정성호), 시의원(의장 형남선)들이 관계부서(건교부, 한국철도시설공단)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을 추진하여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 결과 동두천시의 요구가 받아들여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공사의 특성상 양방향으로의 통행이 전면통제 되어 시민들 및 정장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예상됨으로써 시에서는 현수막 게첨과 시정뉴스,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우회차로를 안내하는 한편 공사기간이 약12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야간작업을 실시하는 등 일정을 앞당겨 내년 2월 28일에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0년도 중반에 건설된 정장지하차도는 자연배수가 되지 않아 여름철(우기시)에는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고 집중호우 시에는 도로가 침수되어 차량통행이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겪어왔던 불편해소는 물론
연극 “땅 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16일 포천반월아트홀서 포천예총(회장 이희용)이 만든 서민극 “땅 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가 16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오후 2시 7시 두차례 공연을 펼친다. 이 작품은 외롭고 고통스럽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치열한 삶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고 힘없고 배겨 없는 서민들의 작은 꿈을 배우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해학과 익살을 가득 담아 무대 위에 표출한 극이다. 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이번 연극은 30년간 오로지 가위질로 살아온 이발사 만배와 개그맨이 되고 싶어 어머니의 통장을 훔쳐서 가출한 때밀이 상우, 그리고 낮엔 구두를 닦고 밤엔 권투를 하는 복서 준호가 작은 꿈을 이뤄나가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이희용 포천예총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연극은 우리네 서민들의 어려운 삶을 희망의 방향에서 반듯하게 조명한 서민극”이라고 평가하면서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리하여 누구든지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에게는 잔잔한 감동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문의 031)538-2787 관람료 : 무료 최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