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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붕-붕!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붕-붕!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아시죠!




 의정부시는 2007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만8천여건 83억여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 대비 8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세의무가 있으며, 자동차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승합 5톤이하 화물, 이륜차 및 영업용)에 대해서는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되어 이번에는 제외 되었다. 또한 차령이 3년이 경과된 자동차는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 적용되었다.




 올해 12월부터 입금전용 계좌번호를 도입하여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무통장, CD/ATM기 등 모든 계좌이체 방법으로 고지서에 표기된 입금전용 계좌번호로 자동차세를 입금하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의정부시내 금융기관 및 전국 우체국과 농협에 12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되며 기한내 미납시 3%의 가산금이 붙는다. 아울러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관내 동 주민센터나 시청 세무과에서 재교부 받으면 된다.




 신상철 세무과장은 월말을 피해 신용카드와 입금전용계좌, 농협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이용한 방문납부와 함께 혼잡한 은행창구에 직접 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지로(www.giro.or.kr)또는 입금전용계좌, 농협 인터넷뱅킹 등 인터넷을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며 납세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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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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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역 환승센터 및 용현지구 개발전략 논의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지난 20일 '2025 제2차 도시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자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부도시공사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과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수도권 북부 중심지인 의정부역 일대에 철도, 버스, 택시, 도보 이동이 통합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정부역이 광역 중심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상은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검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문위원들은 의정부역을 도시의 관문이자 북부지역의 핵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이용객 편의성, 광역교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의정부시 생활권 중심의 자족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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