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주택 불 집주인 질식사 지난2일 오전 6시50분쯤 양주시 덕계동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나 6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며 혼자 살던 집주인 김모(41)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고 잠자던 김씨가 불길을 피해 화장실에서 숨진 점에 주목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두천 한 아파트 관리과장 살해당해.. 동두천 시내 한 아파트에서 지난 지난1일 오후 1시50분쯤 A(41) 씨가 이 아파트 관리과장 B(39)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자신을 계속 피하는 내연녀 C(43) 씨를 만나기 위해 아파트를 찾아갔으나 B 씨가 C 씨와 함께 승강기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말다툼을 벌이다 B 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그대로 도망갔다. C 씨는 경찰에서 “A 씨와 1년간 만나오다 돈 문제로 헤어질 것을 요구한 뒤 피해 다녔다”며 “이날도 A 씨가 집 앞에서 기다리다 행패를 부릴 것 같아 아파트 관리과장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집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 접경지역 발전위해 뭉쳤다!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접경지역 발전방안 연구 용역’ 추진 ‘접경지역지원법’을 특별법으로 제정, 한 목소리! 내년 1월,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창립 총회를 발족 연천군에서는 “지난 29일,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자치단체의 피해사례와 어려운 상황을 토론했다”고 밝혔다. 안보논리로 그동안 희생된 DMZ 인근지역 주민의 낙후된 삶이 남북화해 무드에서도 나아지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접경지역을 발전을 위한 ‘접경지역지원법’이 제정된 후에도 이와 맞물려 있는 중첩된 규제를 정리하지 않는 저부의 소극적인 자세로 실효성 없는 법으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인천시․강원도에 걸쳐 있는 DMZ 인접 10개 시․군이 지난 10월 18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1차 간담회를 열었으며 10개 시․군 전원이 참여할 것과 협의회 명칭을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로 선정했으며 철원군을 중심 지방자치단체로 결정하였다. 이번 2차 간담
나도 변호사만큼 소송할 수 있다 - 내용증명 1- 소송하기전에 상대방에게 내용증명으로 미리 통고해 놓는 것이 좋다 내용증명이란 발신인이 수신인에게 어떤 내용의 문서를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우체국에서 공적으로 증명하는 우편제도이다. 다시 말해 갑이 을에게 편지한 사실과 내용을 공공기관인 우체국이 증명해 주는 제도로서 법적으로 중요한 의사표시가 담긴 내용을 표시할 때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어 갑이 을에 대하여 금3,000만원의 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병에게 양도하였다고 하자. 이를 채권양도라고 하는데 채권양도에 대하여는 민법 제450조에 “지명채권의 양도는 양도인이 채무자에게 통지하거나 채무자가 승낙하지 아니하면 채무자 기타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전항의 통지나 승낙은 확정일자 있는 증서에 의하지 아니하면 채무자 이외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라고 되어 있어 제3자에게 대항하려면 반드시 확정일자 있는 증서 다시 말해 내용증명 우편으로 통지하여야 하는 것이다. 또한 부동산 매매계약의 경우 매수인이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매도인이 그 매매계약을 해제하고자 한다면 미리 내용증명 우편으로 매매대금의
발행인을 사퇴하며. 단풍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산이다 들이다 관광버스가 즐비하게 국내의 명산을 찾아 떠나던 행락객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지낸 2007년의 가을을 지나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이 되었다. 뭐 대단한일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살아 숨 쉬는 동안만큼은 살아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고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뚱아리가 성할 때 조금이라도 더 지역사회와 그리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는 것이 나의 취지이다. 해는 어느덧 2007년의 끝자락.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의정부지역의 도의원 보궐선거로 어수선한 지역정가와는 다르게 지역경제의 침 체 속에 모든 사람들의 행동반경은 줄어드는 듯 싶다. 본인은 여러 차례 밝혀왔지만 지역태생으로써 나름대로 의정부에 대한 사랑은 다른 봉사가 아닌 타시에 가 있는 ‘의정부신문’을 되찾아 와서 시민의 입과 귀와 발이 되고자 결심하였고 지난한 해는 실천하는 해였다. 신문이라는 일이 해보니까 참으로 경제성이나 수익성이 없는 사업이다. 하지만 신문이라는 일에 대한 매력은 누군가가 단 한사람의 독자라도 지역현안에 궁금해 하는 이가 다음 발행일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그 독자와 나
빈껍데기 접경지역지원특별법 난항연속 낙후된 접경지역의 개발을 위해 중앙정부에서 제정한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이 당초 입법취지외 다르게 빈껍대기 뿐이어서 해당 지역주민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제2산업단지조성사업이 난항을 겪고있다고 전해졌다. 법제정과 함께 행정자치부에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5조1천278억원이 소요되는 270여개 사업을 선정, 연차별 추진계획과 함께 시달을 하였으나 부처별로 협조가 되지 않고 있어 해당 시군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두천시의 경우 미군공여지 등으로 가용면적이 극히 제한되어 있으나 본 계획을 믿고 지난 2003년 18만 7천㎡의 부지에 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경기지방공사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조성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570여억원이 소요되는 사업비중 국·도비를 확보하지 못하면 평당 분양가가 130만원이 넘는데다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며 “지역여건상 용지분양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애를 태우고 있다” 고 말했다 노경민 기자
대낮 음주운전 단속 132명 적발 경기경찰, 23명 면허취소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29일 오후 1~4시, 3시간 동안 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132명(남 127명, 여 5명)을 적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23명의 면허를 취소(혈중알코올농도 0.10% 이상)하고 109명에 대해 면허정지(혈중알코올농도 0.05~0.09%) 처분했다 경찰서별로는 평택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천중부 9명, 광명과 포천이 각각 8명 등의 순이었다. 경찰은 이날 도내 34개 경찰서 직원 841명을 동원, 식당 밀집지역과 고속도로 진·출입로, 야외 유원지 등 221개소에서 일제단속을 벌였다. 음주운전 단속은 실시에 앞서 언론을 통해 예고됐었다. 앞서 지난 6일 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에서는 146명(면허취소 32명, 면허정지 114명)이 적발됐다. 경기경찰청 관계자는 “올 들어 음주운전으로 도내에서 6천8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29명이 사망, 지난해(197명)에 비해 16.2%(32명) 늘어나는 등 음주운전사고가 줄
잇단 주민 항의로 인해 고심중인 의정부시 의정부 민락 3지구 일부 주민들이 지난 23일부터 연일 시청 정문앞 집회갖고 의정부시측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 할수 없다는 반응이 일어나 시측이 고심에 빠져있다고 전해 졌다. 현재 경찰은 이들의 시청진입을 막기위해 전경 1개 중대를 배치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이 걱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락주민측은 시가 ARS전화 여론조사를 하였으나 개발반대의사를 표현 할수 없도록 조치를 했다며 69.2%가 개발을 찬성한다는 결과 발표가 어이없다고 주장 하고 있다. 그러나 시측은 지구내 토지 소유주 403명 중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50 여명에 불과 했다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정부시와 대한주택공사는 고산,산곡,민락동 일대 8천73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민락3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12년만에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경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소음 문제로 용현동A아파트 주민들이 시장실에 직접 항의 방문 하는 등 노선변경을 요구 하였다고 알려졌다. 시와 시공사는 당초 하천을 지나도록 설계된 노선이 물 흐름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모인 중앙(옛 양주) 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월 26일 윤성현 총동문회장(41회)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가진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11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초등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의정부 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896년 6월 10일 한성사범학교 1회졸업생인 김구연 양주공립소학교 최초의 교원발령으로 시작을 하면서 1919년 양주군 시둔면 의정부리 224(현위치)에서 최초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로 현재까지 수많은 인재와 유명인사를 배출한 명문학교 중에 명문 이다. 1986년 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발족을 위한 준비 끝에 1989년 홍남용 전 중앙초교 총동문회장이 취임 이후로 모교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과 계획을 실시를 해왔으며, 그결과 1998년 8월경 경기도역사사료관 과 100주년기념관 설치, 양주(중앙)초등학교 백년사등을 발간하는 업적을 남기는등, 학교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료실을 개방해 예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공부하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산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윤성현 총동창회장은 강당신축 계획을 포함한 선진교육시
의정부 한나라당 선봉장으로 김남성 당협 위원장 선출 “ 당력 결집으로, 12월 19일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 한나라당은 의정부(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김남성 도의원을 선출하여 지난 22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의정부(갑)구 는 경기도당 위원장이었던 홍문종 前국회의원이 맡고 있던 조직책으로 지난해 수해골프 사건으로 인해 공석이 된 이후 당협 위원장의 첫 임명이어서 주요 관심 사안이 되어 왔었다. 김남성 당협 위원장은 지난 2005년 보궐선거로 의정에 합류한 도의원으로서, 중앙당과 국회에서 정책능력과 의정역량을 키워온 전문가로 인정받아 의정부 한나라당을 이끌 젊은 선봉장으로 임명됐다. ▶ 의정부(갑)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소감은 의정부(갑)구 당원동지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맡겨주신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의정부(갑)구 시의원들과 단결에 대해서는 어떻게 노력 하실 것인가 지금 현재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자는 명분아래, (갑)구 도의원․시의원님들과 저의 마음이 (完全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