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인사 발령 ▲이승찬 보건소 ▲최민구 농업경제과 ▲이혜원 아름다운문화센터 ▲박종성 소요동 ▲고태석 도로교통과 ▲정주연 시설사업소 ▲한은주 도로교통과 ▲권미애 도시과 ▲박경화 민원봉사과 ▲김명숙 회계과 ▲박금옥 보산동 ▲이병한 보건소 ▲장홍석 도시과 ▲이현주 보건소 ▲이신일 주민생활지원과 ▲허희정 사회복지과 ▲이소연 중앙동 ▲권은미 환경사업소 ▲이성호 환경보호과 ▲이혜숙 불현동 ▲조철호 송내동 ▲장승용 소요동 ▲최성애 상패동 ▲오동원 세무과 ▲유해영 세무과 ▲박성경 주민생활지원과 ▲이주연 시설사업소 ▲이일주 농업경제과 ▲강효실 보건소 ▲최제호 환경보호과 ▲강문성 도로교통과 ▲김민배 재난안전관리과 ▲이창희 도시과 ▲선호철 도로교통과 ▲김재호 주택과 ▲이현재 주택과 ▲안은현 보건소 ▲권화숙 민원봉사과 ▲노희숙 시설사업소 ▲전상현 환경사업소 ▲홍창호 재난안전관리과 ▲김나리 총무과 ▲최정열 중앙동 ▲이광영 생연2동 ▲김도연 민원봉사과 ▲박승현 아름다운문화센터 ▲김진환 생연1동 ▲이다운 문화체육과 ▲김미선 세무과 ▲전연주 세무과 ▲전은선 세무과 ▲이유진 세무과 ▲심상민 시설사업소 2007냔 7
도심 한복판에 공동묘지 600기 방치돼 있어 용현동 주민들 시에 이장 촉구 시, 모르쇠 일관… 주민들 집단행동 우려 의정부시 용현동 생활권 내에 일부 시가 조성한 600여기의 공동묘지가 방치돼 있어 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곳은 주변이 개발되면서 생활권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자 사유지의 토지주가 산33번지 일대 300여기를 이장을 완료했으나 시(市)유지인 32번지 9천㎡내의 600여기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러나 시는 이러한 주민들의 계속되는 민원에도 불구하고 이장에 대해서 모르쇠 일관하고 있어 주민들은 각계에 보낼 탄원서 작성과 연판장을 돌리는 등 주민생활 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주민 임모(48)씨는 “공동묘지가 지름길이라 자주 통행하고 있으나 음산한 느낌이 들어 굉장히 무섭고, 수풀이 우거져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주민 김모(52)씨는 “주거지역에 공동묘지가 있어 자녀교육에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며 조속한 묘지 이장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
동두천시는 21일(토) 저녁 7시 신시가지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식히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창 김영임과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는 야외 특설 무대를 비롯해 분수대, 잔디공원, 체육시설,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고루 갖추어져 가족나들이로는 적합한 장소이며, 이번 공연에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콘서트로 배뱅이굿의 일인자 이은관선생의 뒤를 이어가는 경기명창 윤평화의 배뱅이 굿을 시작으로 김뻐꾹예술단의 해학타령을 비롯한 우리가락 우리소리 한마당, 국악인 명창 김영임의 효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부족한 공연 인프라를 극복하고 시민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공연장소를 확보하고, 지역별 ․ 계층별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예술분야를 발굴하여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김영임과 함께 하는 효 콘서트는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 이우조기자
한여름 밤의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 회천3동사무소 어울림마당에서 2005년 5월 전문연주 동호인으로 창단된 민간 교향악단인 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리는「한 여름 밤의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는 29일 오후 7시 30분 에 덕정주공아파트 단지 내 회천3동 어울림마당에서 경희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홍윤식 지휘하에 40명이 참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연주와 감미로운 선율을 1․ 2부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영화음악 스타워즈의 주제가」,유병엽 경희대교수의「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제1번 Eb장조」, 어마나, 돌아와요부산항 에와 아름다운 강산 메들리를 선사하고. 2부 행사는 헨리 멘치니의 문리버, 포천시립 소년, 소녀합창단 여름동요메들리,「영화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사랑을 위하여, 쿵따리 샤바라, 여행을 떠나요 메들리」를 선사한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서울 올림픽 개회식 공식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사장 홍유경)이 시각장애인 골퍼들에 무료 라운드와 훈련기회를 제공하기로 해 화제다.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한 베어크리크GC는 시각장애인 6명으로 구성된 '블라인드(Blind) 골프팀'에게앞으로 지속적인 무료 라운드와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미 지난 6월29일 팀을 초청해 전담 코치 6명과 함께 첫 라운드하도록 한 데 이은 배려다. 베어크리크골프장의 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치는 골프의 기본적인 규정은 일반 골프와 똑같고 다만 옆에서 전담 코치가 방향과 거리, 주변 환경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제1회 아시아시각장애인 친선골프대회가 열렸는데 한국에서는 김진원 씨가 130타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홍유경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대표이사는 "골프로 받은 사랑을 골프인들에게 되돌려주고 골프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골프장의 의무"라며 "그런 의미에서 시각장애인 분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사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라운드 및 훈련 기회를 만들어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케이블채널인 J골프에서는 23일 밤 9시30분에
성추행 사건 공무원 황씨는 공직에서 당장 사퇴하라! 최소한의 양심과 윤리의식이 남아있다면 스스로 공직생활 마감해야. 양주시 전 백석읍장 황모씨의 성추행 사건으로 지난 23일 민주노동당 양주시위원회 이어 24일 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도 성명서를 발표했다. 양주시 공무원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06년 11월 20일 임신여직원 강제 성추행 사건을 저지르고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피해자와 양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한다고 하는 등 어처구니없고, 파렴치하고, 몰염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며 “황씨가 저지른 성추행은 일말의 용서나 동정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양주시 공무원협의회는 “가해자인 황씨는 지금이라도 피해자의 가슴에 평생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것에 대해 백배 사죄하여야 하며, 최소한의 양심과 윤리의식이 남아 있다면, 그 동안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되어온 그의 공직생활을 스스로 마감하여 일말의 양심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공무원협의회는 “시청 내 무의식중에 벌어지고 있는 성희롱의 근절에 앞장설 뿐 아니라 황씨
민선4기 1년 의정부시를 찾아서 김문원 시장 의정부를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만들터 의정부시는 관내 110만평의 너른 땅에 주둔하고 있던 주한미군기지 이전이 추진되면서 최근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의정부 김문원 시장, 언론인 출신으로서 2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민선3기에 이어 4기 의정부시장을 연임하고 있는 김 시장은 저돌적인 혁신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시장 취임 후 주요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 지난 1년동안 주요 추진성과는? 의정부시가 지난해에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제일시장이 전국우수재래시장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은 물론 전국 재정운영실태 평가에서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특히 민원이 많았던 의정부변전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지난3월 한전과 협약서를 체결하였으며, 추동근린공원에 과학도서관 건립, 테마공원 조성, 중앙배드민턴장 등을 조성 하였다. 또한 지난해 동심어린이공원외 4개소와 올해 둘리어린이공원 외 3개소를 리모델링하였다. 교통 소통의
연천군 백학중학교 제1회 백학음악제 개최 '백학의 하늘을 수놓은 무지개 선율’ 백학중학교(교장:조남례)는 지난 13일 백학면 복지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백학음악제를 개최하였다. 올해 첫 번째인 이 음악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축제 문화의 장을 제공하여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도시에 비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된 벽지인 백학 지역에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중학교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한 학교 홍보에도 목적이 있다. 어려운 학교 여건에도 불구하고 백학의 관악부는 3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왔는데 그동안은 학년말에 학교 내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다가 이번에 백학면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더구나 근처에 있는 32년 전통을 가진 연천노곡초등학교 관악부(연천노곡윈드앙상블)와 연천예능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백학초등학교의 댄스 스포츠팀이 협연을 하여 초등학교와 연계한 축제를 마련하였고, 영어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 하는 English Musical과 풍물반의 사물놀이 공연 및 특별초청 색소폰
꿈나무 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참여 하세요”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여름독서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의 종합문화공간인 양주시립꿈나무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알차고 흥미 있는 프로그램 제작 운영에 들어간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방학특강은 8월13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독서교실 운영되며. 8월6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어린이 각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궁 바로알기” 수업과 경북 궁 견학을 하게 되며, 8월 매주 월, 목요일 13시부터 14시30분까지 초등학생 1-2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생각하는 미술심리가 진행된다. 8월과 9월 매주 화요일 15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유아 5-7세 20명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 구연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학특강 접수는 선착순으로 7월16일부터이며 마감 시까지이며 꿈나무도서관 도움 방에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강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도서관담당( 031-820-597
2007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운영 중ㆍ고생 120명 대상 이론교육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기회 제공 양주시는 관내 중.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공동체의식을 일깨워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선진 시민으로서의 자질함양에 기여하고자‘2007 청소년자원봉사실천학교 운영’을 18일부터 2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소년자원봉사 실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 이론교육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운영은 청소년전문프로그램 교육기관을 선정 위탁 의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은 기본교육, 실천 활동 등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 사회복지시설현장체험,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소감문 작성 및 평가회로로 이루어진다. 양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이루어지는 이번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실시하게 되며 1차 교육은 남문고, 양주백석고, 덕계고, 덕정고 등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은 남문중학교외 9개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