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그동안 산하 공공기관별로 수시·산발적으로 실시해오던 직원채용을 올 하반기부터 도가 직접 나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5년도 하반기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올 하반기 공채를 통해 경기도시공사를 포함한 10개 공공기관의 총 80명의 직원을 채용 할 계획으로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28명), 경기신용보증재단(20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10명), 경기문화재단(6명), 경기평택항만공사(5명) 등이다. 신입사원은 73명, 경력직은 7명이며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 및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각각 다르게 출제 될 예정이나, 필기시험 또는 직무능력검사는 반드시 거쳐야 한다. 채용공고와 11월 21일로 예정된 필기시험은
경기도는 오는 15일까지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 S1블록 아파트 장애인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 공급유형은 10년 공공임대 18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 74, 84형이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마감일까지 주민등록표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무주택 장애인 세대주나 세대원이면 청약저축가입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주택알선 우선순위 배점기준표에 의거하여 종합점수를 산출한 후, 주택 유형별로 고득점 순위에 따라 선정하게 된다.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주택전시관 1588-7104)
2014년말 전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78.8%, 서울 등 수도권 보급률은 90.2%인 반면에 포천시 보급률은 약 35%로 도시가스 보급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도시화율이 높지 않은 도농복합지역이나, 농어촌의 경우 도시가스 보급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를 먼저 살펴본다.먼저, 도시가스 공급회사는 민간 사기업이고, 도시가스는 배관을 설치하여만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도시가스회사는 도시가스 도매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공기업)로 부터 도시가스를 공급받아 배관을 설치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도시가스회사에서는 도시가스 공급희망지역에 대한 공급여부는 배관공사비, 유지관리비용, 회사 영업이익 등 경제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영업이익이 적을 경우 도시가스 공급을 하지 않고 있다. 도시화 즉 인구 밀집도가 적은 지역의 경우에는 경제성이 떨어져 도시가스회사에서는 배관 투자를 기피하고 있어 도시가스 보급이 매우 늦어지고 있다. 물론 도시가스사업법 제19조에서는 가스공급을 신청하는 가구수가 시・도 고시로 정하는 수 미만(경기도의 경우 배관연장 100m당 32세대)인 경우, 상하수도, 하천 등 지형적 특수성으로 인해 가스공급시설 설치가 곤란한 지역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10일 12시부터 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지회장 김관목) 주관으로 시민과 동두천예술인이 함께하는 제11회 동두천 예술제를 개최한다.동두천예술제는 동두천예총과 산하의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가 함께하는 지역종합예술제로서,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사기진작 및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전시회는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또한 이날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역사인물인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어유소 장군 행차재현’은 오후 2시 중앙도심공원에서 출발해 큰 시장을 거쳐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 5일장이 열리는 때에 맞춰 행차행렬이 펼쳐져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센터(동장 한신균)는 지난 10월 2일 통장협의회 및 자생 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시민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손님맞이 대청소에서 참여자들은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여 동안 시민로 일대 및 신곡1동 꽃길 주변의 잡초 제거 및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해 약 2톤의 잡초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대청소 후 시민로 교차로에 모여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전개했다.한신균 신곡1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신곡1동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변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라며 축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동참해 �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nkf119.com기고 음식점 주방에 ‘K급소화기’ 비치하세요!국민안전처, 화재안전기준 개정...K급화재(식용유화재) 별도 분류해 적용 인류가 지구에 생존했던, 또는 생존하고 있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인류문명을 지속해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던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불을 사용할 줄 알았기에 때문일 것이다.그러나 인류문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그 불로 인해 재앙도 뒤따르고 있다. 해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화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기도 한다.화재는 무엇보다도 초기진압이 중요하다. 초기 화재발생 시에는 ‘한 개의 소화기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 한다’는 말이 있다.올해 초 발생한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대형화재사고 이후에도 최근까지 우리 주변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극도로 커지고 있다.특히, 초기 화재임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어려운, 그러면서도 우리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가 있다.바로 주방화재다.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튀김요리 등을 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 유형이다. 식용유 250밀리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1일 2015년 하반기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금을 지급했다.2015년 하반기 장학금 대상자는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중 재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총 81명중 고등학생 68명, 대학생 13명으로 5천3백여만 원을 지원 받는다.동두천시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59억 원의 애향 장학기금을 조성, 기금 이자액으로 그동안 1,701명에게 18억9천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시는 앞으로도 애향장학 사업을 발전시켜 지역에 거주하는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내 고장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양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경기도 제2회 추경예산에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의 토지보상비 100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은남일반산업단지 분양과 벤처창업센터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은 총사업비 780억 원 중 약 300억 원이 토지보상비로 소요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가운데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을 포함, 약 17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10월 감정평가 후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도로가 개통되면 빠르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등 접근성과 경제적 효과로 은남산업단지 분양과 벤처창업센터 조성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추진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던 이번 국지도 39호선 보상비 확보는 경기북부 경제발전을 천명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의지와 원대식, 홍범표 도의원을 비롯한
의정부시는 24일 제28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정된 문화상 수상자는 민영두(학술·교육부문), 박현정(문화예술부문), 임호석(체육진흥부문), 이기병(봉사 및 효행부문), 오수태(지역발전부문)씨 등이다.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개최하는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수상자 프로필○ 학술‧교육부문 : 민영두 (38.11.05.) - 주요공적 : 교육연구원 재직 중 교사 전문성 제고, 무료 한자교육 및 노인상담센터 운영 등○ 문화‧예술부문 : 박현정 (63.12.14.) - 주요공적 : 서양화 전문 작가, 주민대상 서양화 지도, 관내 학교 벽화그리기 사업 참여 등○ 체육진흥부문 : 임호석 (72.07.02.) - 주요공적 : 야구동호인 저변 확대, 엘리트체육 발전 기여, 각종 대회 행사 개최 등○ 봉사 및 효행부문 : 이기병 (50.04.17.)- 주요공적 : 사회빈곤층 �
양주시는 6.25전쟁 납북피해 신고접수를 오는 12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6.25전쟁 중 본인의 의사에 반해 북한에 의해 강제로 납북돼 북한에 억류 또는 거주하게 된 사람이며, 신고자격은 6.25전쟁 납북자와 친족관계자면 가능하다.신고방법은 ▲납북피해 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납북경위서 ▲피해신고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자료 등을 첨부해 신고인이 시청 총무과를 직접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납북피해 신고 관련은 1661-6250으로 문의하고, 6.25전쟁 납북자 명부는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www.abductions625.go.kr) 및 (사)6·25납북인사가족협의회(www.kwafu.or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