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1조 3천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조합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지역사회 신뢰가 결합한 결과로, 지역 금융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주축협은 축산업 기반 강화와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해 금융 지원, 경영 컨설팅, 현장 중심 서비스 등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분석이다. 특히 상호금융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지역 금융시장에서 양주축협의 신뢰도를 방증하는 지표로 꼽힌다. 예수금과 대출금이 함께 증가하며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갖춘 것은 조합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후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임직원 모두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지역경제와 축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 지역 금융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가 GTX-G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정부 설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3일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을 방문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GTX-G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포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동안 포천시는 경기도·국회의원과 협력해 GTX-G 추진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민간 중심의 'GTX-G 포천유치추진위원회'가 출범해 공론화 작업을 강화했으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총 34만5425명의 서명을 확보하며 여론을 결집시켰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신규 철도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GTX-G가 반영될 경우 포천시는 사실상 첫 광역급행철도망을 확보하게 된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하며 ▲접경지역 교통 인프라 열악성 ▲수도권 북부권 균형발전의 필요성 ▲GTX-G의 경제·사회적 효과 등을 설명했다. 그는 "GTX-G 노선은 지역경제와 도시성장의 촉매 역할을 할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역의 요구와 사업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시장은 "GTX-G 유치는 15만 포천시민의 오랜 염원"이라며 "반영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국회의원도 "GTX-G가 경기 동북부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계획 반영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TX-G는 포천 송우에서 동의정부·구리·논현·사당·광명(KTX)·인천 숭의를 잇는 총 84.4km 노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된 사업이다. 개통 시 포천에서 서울 논현역까지 약 30분, 광명역까지는 약 43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천시보건소가 지역 내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올바른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금연구역 민·관 합동 점검과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같은 기간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폐해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포천파출소, 군내파출소,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포천일고 학생회, 소흘지구대, 소흘읍자율방범대,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가산면행복마을관리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포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정된 공공청사, 의료기관, 유치원·어린이집 및 학교 경계 30m 이내 구역, 도시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였다. 보건소는 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구역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표지판·스티커 설치 여부 ▲흡연실(흡연구역) 설치기준 준수 여부 ▲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통해 과도한 음주로 인한 건강 위험성과 절주의 필요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참여 기관들은 거리 홍보와 안내 자료 배포 등을 통해 음주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여러 기관이 함께해 보다 효과적으로 금연 환경 조성과 음주폐해예방 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경기도의 '2025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적관리부터 주소정보·토지정책까지 7개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토지행정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토지행정 수준을 점검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토지정보 관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사 항목은 △지적관리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주소정보 △토지정책 등 토지정보 전반에 걸쳐 비교적 까다롭게 구성됐다. 특히 시는 드론 영상과 항공사진을 기존 지적기록물과 비교·분석해 지적정보 정확도를 끌어올렸으며, 지적도 현행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토지 경계 오류를 크게 낮췄다. 이 같은 실무 강화는 공공데이터 신뢰도를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지적재조사 분야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적 측량과 사업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했다. 시민 재산권 분쟁을 예방하고, 신뢰 가능한 지적정보 체계를 정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소정보 분야에서는 시민 이용도가 높은 숲길과 도서관 주변 도로에 '미술길', '음악길' 등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해 안내체계를 개선했다. 이는 단순한 길 이름 변경이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의정부시는 '원스톱 토지거래허가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절차를 간소화해 시민 편의를 대폭 높였다. 여기에 '안전전세' 누리집 운영을 통해 임대인·임차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시스템도 구축하며 주거 안전망 강화에 힘썼다. 이 같은 성과로 시는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평가 과정에 기여한 공무원 3명과 민간인 1명도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토지정보 행정을 위해 꾸준히 혁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자일동 자원회수시설(소각장) 현대화사업을 둘러싼 시민 우려를 해소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시는 사업 초기 계획부터 준공까지 모든 절차에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하는 등 대면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최근 자일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지속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주민들이 그동안 제기해 온 악취 발생 가능성, 생활 소음, 다이옥신 배출 위험, 주변 건강 영향 등 주요 우려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사업 추진 과정의 안전 조치를 설명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는 단순한 설명이나 문서 안내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실제 운영 실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선진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악취를 차단하는 밀폐 구조, 저소음 설비, 유해물질 자동 측정 및 공개 시스템 등을 살펴보며 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주민들은 "현장을 보니 막연한 걱정이 줄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 시장은 "행정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시민 의견은 사업 방향을 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례 간담회와 생활권 방문 등 지속 가능한 소통 구조를 마련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전 과정에 시민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가 흥선권역과 서울 광화문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확정했다. 지난해 8월 106번 버스 폐선 이후 이어져 온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 교통망이 마련된 것이다. 시에 따르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26일 흥선권역~광화문 방면 광역버스 신설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노선은 의정부 서부권역에서 처음 도입되는 광역버스로,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06번 폐선 이후 녹양·가능·흥선동 주민들은 광화문·종로 방면 이동 시 경전철과 환승버스를 이용해야 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대광위와 수차례 협의를 이어가며 광역버스 도입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 신설 노선은 버들개를 기점으로 녹양동과 가능동을 거쳐 광화문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출퇴근 혼잡 완화와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12월부터 운송사업자 선정, 면허 발급, 차량 확보 등의 절차가 진행되며, 실제 운행은 내년 중 시작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6번 폐선 이후 시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노선 신설은 서부권역의 교통권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 강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지역 우수 인재의 법학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소병천 원장을 비롯한 아주대 로스쿨 관계자들과 만나 미래 법조인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가 교육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로스쿨 진학과 법조계 진출을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에서 유일한 법학전문대학원인 아주대 로스쿨은 지역 법학 인재 육성의 핵심 기관으로 꼽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법조 직역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진학 설명회 공동 개최 ▲로스쿨 진학자 장학금 지원 ▲법학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병천 원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으로 법조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내 지자체와의 교육 협력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인재가 의정부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이 미래 법조인 양성의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주대 로스쿨과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법학 진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이 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김 의장은 지난 2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동별체육진흥회 회장단과 정담회를 열고 체육진흥회 운영 실태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동 체육진흥회의 장으로 구성되며, 회장과 부회장 각 1명씩을 포함한다. 이번 정담회에는 15개 동 체육진흥회장이 참석해 지역별 체육대회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적 문제점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체육진흥회가 대회의 주최·주관 단체임에도 실제 행사에서는 선수 모집 외에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영 체계의 실질적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연균 의장은 "동별체육진흥회는 지역 체육의 뿌리이자 시민 스포츠 문화의 중심"이라며 "그 역할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의정부시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국가 통합돌봄 정책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5일 의료·요양·돌봄·주거 분야 전문가 18명을 위촉하고 '의정부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복지·보건·주거 서비스가 각각 운영되면서 필요한 지원이 제때 연결되지 않는 '돌봄 공백' 문제를 겪어왔다. 협의체 가동으로 이러한 문제를 한 체계에서 조정·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기능이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통합돌봄계획 및 실행계획 자문 ▲사업 성과 점검과 제도 개선 ▲기관 간 연계·협력 확대 등 핵심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서' 심의도 진행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협의체 논의를 토대로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내년에 추진되는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지속 가능한 지역돌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시민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지역에서 시민사회·정치·교육을 두루 거치며 활동해 온 심화섭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정청래 당대표의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심화섭 신임 특보는 2002년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활동을 주도하며 의정부 노사모를 창립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시민사회와 정치권을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해 '노무현 지킴이'로 불릴 정도로 중심적 역할을 했다. 이후 2003년에는 시민단체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창립 멤버로 참여해 정청래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언론개혁·정치개혁·국민통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2007년 대선에서는 정동영 후보 선대위 비서실에서 활동하며 중앙 정치에 참여했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선대위 '빛의 혁명 시민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심 특보가 의정부는 물론 전국 단위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갖춘 만큼, 향후 지역과 중앙을 잇는 핵심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명 소감을 통해 심 특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 의정부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의정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어떠한 역할이든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심화섭 특보는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부터 의정부 신한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신한대 공과대학 학장을 맡아 지역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