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 등의 우려가제기된 바 있는캠프 라과디아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현대산업개발 자체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여러 조건이 붙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6월 27일 ‘캠프 라과디아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 심의을 위해 개최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심의위원들이 제기한 35개의 세부조건을 취합해 현대산업개발에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지기자의 취재결과, 이날 회에서 심의위원들은 해당 지역의 중요성을 감안, 장시간의 격론 끝에 현대산업개발이 인접지역의 지역주택조합과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여러 건의 조건을 달아 조건부 통과를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심의위원들이 제기한 조건중에는 지역조택조합이 협의를 해주지 않을 경우 현대산업개발만으로는 사업 진행이 어려운 조건도 붙어 있어, 사실상 단독 추진은 어려울 것이란 소문도 나돌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6년 국방부가 공매로 내놓은 캠프 라과디아 부지 중 의정부동 240-77 등 41필지 2만 246㎡를 446억 1100만 원에 매입해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을 진행 중이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4월 경 사업대상지에 대한
JNJ창호(대표 문성호)가 스위스 Planet GDZ AG사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 도어 하부 틈새를 차단하는 ‘Planet drop-down seals(플래닛 드롭다운 씰)’과 도어 손끼임 방지제품 ‘Planet Finger protection(플래닛 핑거 프로텍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창호(窓戶) 전문지인 '월간 윈도어 매거진'이 최근 70년 넘는 오랜 기간 100% 스위스 본사 공장에서 제작.판매되고 있는Planet GDZ AG사의 제품을 소개해 해당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drop-down seals(드롭다운 씰), 유해물질 실내유입 방지 플래닛 '드롭다운 씰'은 도어 하부의 틈새를 막아 봄철 미세먼지, 여름철 곤충,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 겨울철 외풍은 물론 외부의 거의 모든 유해환경을 차단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회의실의 회의내용이나 전화목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화재시 연기를 차단하고 화재확산도 방지한다. 스위스 미너지(MinE)협회에 등록된 패시브하우스 인증제품으로 에너지 절약도 탁월하며 방사능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병원의 엑스레이 기사들에게도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방염,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2019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의정부시 소재 아일랜드캐슬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2명의 후보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본선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펼쳤으며, 심사결과 박세림(24세)씨가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또 선(善)에는 문진희, 미(美)에는 이도정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미(美)에 해당되는 수(秀)에는 이우현, 려(麗)에는 윤수미씨가 선발됐다. 세계 5대 미인대회의 하나로 평가받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의 한국 대회인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에 오른 박세림씨는 올 가을 개최될 예정인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의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최고의 왕관을 쓴 박세림씨는 “그동안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적셨다. 그동안 비폭력과 평화를 주제로 개최된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는 80여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한국대회 수상자들은 영상물 등을 통해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오는 7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종전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임신·출산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고위험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치료·관리에 필요한 입원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11대 고위험 임신 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과 더불어 신규 8대 질환(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질환, 자궁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질환)도 의료비 지원 신청이 가능다. 단, 예외적으로 1월~2월에 분만해 신규8종에 해당되는 임산부의 경우 8월 31일까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임산부로 진단일(임신주수 20주 이상) 이후 질병 관련 입원 치료비 중 급여의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1인당 300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상급병실입원료 차액, 환자특식, 제증명수수료 등 고위험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지난 7월 5일 대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한 사람’ 이라는 뜻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이나 국민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상이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심정지 환자를 보면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 등을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케이(대표변호사 한상현)는 지난 7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2019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22명을 대상으로 '알면 힘이되는 법’이란 주제로 생활법률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한상현 변호사는 평상시 알아두면 도움을 받을 만한 여러 법률지식을 여러 사건의 사례를 들며 강연을 이어나갔다. 특히 후보들은 ‘임대차보호법‘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인터넷 방송, 유튜브 방송에서 알아두면 좋을 초상권 침해와 공공장소에서 성희롱 대응방안 등에 관심을 보였다. 한상현 변호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기본적인 법률지식이 있어야 개인이 겪을 수 있는 여러 분쟁에서 현명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후보들이 생활에 밀접한 법률지식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조언했다. 한편 2019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7월 12일 오후 4시 의정부시 소재 아일랜드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오는 7월 12일 개최되는'아일랜드캐슬과 함께하는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들이 7일 아일랜드캐슬 호텔 리조트에서 합숙 입소식을 가졌다. 이날 입소식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22명의 본선 진출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5박 6일간의 합숙 기간중 미용, 법률, 글로벌 매너의 소양 교육과 함께 단체군무, 워킹 강습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입소식 환영식에는 이덕범 아일랜드캐슬 대표이사와 김성일, 유희찬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덕범 대표이사는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모든 후보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합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진행 총괄 감독 김시현 글로라이즈 대표는 "열정과 노력으로 미스그랜드코리아에 도전한 후보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후보자들이 희망하는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멋진 대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한국 최종 본선은 7월 12일 오후 4시부터 아일랜드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뉴미디어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카도의 기술을 통해 전세계에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지난해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의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아일랜드캐슬 호텔&리조트가 기부한 1인용 침대 매트리스를 10가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일랜드캐슬은 객실용 침대 제품을 불용품으로 매각하기 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침대 매트리스 10개를 신곡1동에 기부했다. 이에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 후 10가구를 선정,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매트리스를 전달했다. 임희수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신곡1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의정부고산택지지구(이하 고산지구)주변 주민들이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공기업인 LH가 비산먼지 발생의 근본적인 문제해결 보다는 공사기간 및 아파트 입주시기를 이유로 주민들의 피해를 외면하고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6월 5일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6년 대비 30% 이상 줄어낼 것”이라며 “미세먼지 환경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미세먼지 문제를 사회 재난에 포함해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매일 미세먼지를 점검하고 예보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LH는 대단위 택지조성공사를 진행하면서 공사장내 가설도로중 일부 구간만을 아스콘 등으로 포장하고, 나머지 구간은 비포장 상태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하루에만도 수 천대의 공사차량이 비포장도로를 통행하면서 수많은 양의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방건설은 지난 6월 28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를 방문해 G-Housing사업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방건설은 현재 고산공공주택지구에서 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G-Housing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업체가 개보수 용역을 발주하는 방식과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 또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기부금은 ㈜대방건설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G-Housing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용 시장은 “G-Housing 주거환경 개선사업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기관에 기부 후, 복지기관에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