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의정부시장 안병용 후보는 5월16일 오후 7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안병용 후보는“21년간 대학에서 지방행정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강조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한 결과 매니페스토 우수상을 수상했다”며“이번 선거에서는 더욱 노력하여 매니페스토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는 6‧4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와 무소속 이용 후보도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한편, 매니페스토는 더 이상 표를 얻기 위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며, 6하 원칙에 의해 진심을 담아 쓴 거짓말하지 않겠다는 반�
이용 의정부시장 후보가 16일 의정부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을 맺고 공정하게 선거를 치룰 것을 약속했다. 무소속 이 후보는 강세창, 안병용 두 정당 후보와 함께 지킬 수 있는 공약으로 시민들께 평가 받겠다는 협약문에 사인했다.이 후보는 “매니페스토란 유권자의 권리를 위한 운동.” 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유권자가 권리를 누리는 정치를 위해 매니페스토의 정신을 가장 기본으로 존중하겠다.”고 말했다.더해서 이 후보는 “무소속 시민후보 이용이 앞장서서 매니페스토 정신을 실천하고 믿을 수 있는 정치풍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오는 16일 오후3시 의정부 새누리당 다선거구의 이종화 후보가 시의원 3선고지 도전을 위한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이종화 후보는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으로 역임 중에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다선거구(장암동, 신곡1·2동)에 기호1-나번 공천을 받아 출마가 확정됐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 우리 선거구를 위한 변화의 프로젝트를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5시 새정치민주연합 김이원 후보가 두 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는 개소식을 연다.28년간 회계전문직에 몸담아온 회계통인 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나선거구 기호2-가번을 받아 출마하게 된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의정부를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살맛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의정부 새누리당 광역·기초의원후보자, 본 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가동의정부 정치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강세창(53) 후보가 지난 15일 의정부시장 새정치연합 안병용 후보 및 무소속 이용 후보에 이어 16일 오전 9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강세창 후보는"맨발로 아무것도 없이 모닝 한 대 끌고 여기까지 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모닝의 기적이라고 얘기하고 있으며, 지금 그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소회를 밝혔다.덧붙여그는 "마지막으로 6월 4일 시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시면 모닝의 기적이 완결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서민도 할 수 있다는 기적을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강 후보는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의정�
지난 15일 오전 9시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의정부시장에 출마하는 이용 후보가 첫 번째로 의정부시장 후보에 등록 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 날 오전 9시 안병용 새정치민주연합 시장후보와 동시에 선관위로 후보접수를 하러 왔으며 추첨에 의해 먼저 등록하게 됐다.이 후보는 후보등록 소감으로 "의정부시 선거문화에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는 말과 함께 "안병용 후보와 공정한 경쟁을통해 의정부의 미래를 결정하는 한 판 대결을 벌이고 싶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또한 이 후보는 최선을 다해 시민이 원하는 시장, ‘착한시장’이 되어 의정부를 망가뜨린 ‘나쁜정치’를 심판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의정부시 현충탑에 참배하고 후보로써의 본격적인 첫 일정을 시작했다.
“잘살아보세 의정부!” “한번 더 안병용!” 외치며 체계적 선거운동 돌입 지난 15일 의정부선관위에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시장 후보로 등록을 마친 안병용 후보는 첫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와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그동안의 체계적인 준비와 조직을 가동시킬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출격에 나섰다. 흐트러짐 없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조직망을 점검하고 당내 원로와 고문 및 당원들과의 스킨십을 꾸준히 해 온 안 후보는 오는 19일 오후3시 기호2번으로 의정부시 시민로 80 센트럴타워 1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일반시민과 유권자를 향해 행진을 나설 예정이다. 안병용 후보는 초선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의정부의 미래는 경제가 답이다“는 화두로 이번 선거에서 8·3·5경제정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안 후보는 21년 동안 대학에서 행정학과 정책�
오는 18일 오후4시 의정부 녹양동 토박이 이경석 시의원 후보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에서 기호 1-나번으로 공천을 받아 출마에 나선다. 이경석 후보는 20여년을 한결같이 새누리당 경기도당과 의정부당협의 당직을 유지하며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우직한 성품의 소유자이다. 지난 2006년, 2010년 시의회 의장 출신의 당 선배들에 가려 당 공천을 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당당히 공천을 거머쥔 의지의 인물이다. 이경석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낳고 자란 이 고장에서 당과 주민들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지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후보로써 꼭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새누리당이 지난 6.2지방선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공천과 관련한 내홍(內訌)으로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 10일 의정부 새누리당 시장 예비후보 경선에서 강세창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뒤져 탈락한 김남성 후보 측이 11일 경선결과에대해 중앙당과 경기도당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강세창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자 14일 서울 남부지법에 당을 상대로 ‘공천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초강수를 뒀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 후보 측에서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부인 윤일상씨를 무소속으로 의정부시장에 출마시킨다는 언론보도가 나와 또 한번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김남성 후보 측의 이러한 행보는 새누리당 내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와 새누리당이 양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김 후보에 대해서는 동정여론과 비난여론이 동시에 쏟�
오는 6.4지방선거에 의정부 새정치연합 후보로 공천된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를 비롯한 15명의 광역‧기초의원 후보 모두는후보자등록 첫날인 15일 오전 9시에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 절차를 일제히 마쳤다. 이후 후보자들은 공명선거 서약서에 서명하고 의정부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양소를 방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에 대한 명복을 빌었다.또한 이들은 의정부 자일동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자세를 바로하고 공명선거를 통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의정부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의 명단이다.◆ 의정부시장 후보 ◆광역의원 후보 ◆기초의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