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전 회장 고 성완종, 2012년 대선당시 홍 의원에 2억 줬다 주장 온 나라 발칵 뒤집힌 성완종 정계로비 리스트자살하며 남긴 메모에 새누리 실세등 이름과 준 돈 적어 그 중 홍문종 의원 거론에 홍 의원 결백 강력 주장 경남기업 성완종 전회장의 자살과 함께 발견된 메모쪽지 한 장으로 큰 충격과 파장이 온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성 전회장은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으로 정계에서는 ‘지하철 인맥’으로 통할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막강한 인프라를 형성한 인물로 노무현 정권당시 국내 굴지의 경남기업이라는 건설회사(전 대우건설)을 인수해 충청도 지역을 기반으로성장시킨 ‘제2의 정주영’이라 불리던 사람이다. 자유선진당부터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부실세들과의 교분과 박근혜 정부의 대선관여 주장으로 엄청난 정치적 영향력
지난 12일 오후8시 30분경 동두천시 생연동 신축빌라 공사 현장의 축대가 무너져 인근식당 외벽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모 씨(여, 79세)등 식당 내부에 있던 7명의 사람들이 다쳐 2명은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이에 동두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현장대응과 함께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2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의정부, 양주, 포천, 가평경찰서와 사행성 게임장의 불법실태를 합동 단속해 정상게임장으로 위장해서 영업을 하는 가운데 리모컨을 이용해 속도를 조작하는 게임장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업주 이 모 씨(남, 59세)와 종업원 2명을 게임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127만원을 압수 조치했다. 계획적으로 불법 영업을 자행해 온 업주 이씨는 2014년 12월 중순부터 일반 게임장으로 등록을 한 후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게임기 내에 전자장치를 설치해놓고 문광부와 게임산업진흥원의 등급분류와 달리 게임진행 속도를 임의로 늘려 고객의 현금투입량을 늘려 사행성을 부추겨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2015년 1월 현재까지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해 31곳의 불법시설을 적�
지난 12일 오전10시 18분경 포천시 내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2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주택 33㎡와 샌드위치판넬 구조물 12㎡, 보일러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 의한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국책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0일 송석준 청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송 청장은 지난 2월 16일 청장으로 취임하여 주요 국책사업의 추진사항과 지역 현안 사안을 청취하기 위해 지자체를 방문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동두천시 구간 국책사업은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공사 중 동두천 상패동에서 연천군 청산간 구간이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교통체증에 따른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상 보상비 확보가 어려운 실정으로 상습 정체 구간 조기 개통을 위해 보상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기존 도로노선 및 경원선 신설 노선이 교차하여 마을이 나눠지고 고립될 우려가 있는 소요 16통 일원에 대하여 지역 주민 �
전철 1호선 플래트폼 개방으로 사고위험에 처한 이용객들이 사고예방을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를 탄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재학생 들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 동안 망월사역 앞에서 학생,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망월사역 스크린도어 설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대의원회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이번 서명운동은 신한 대학교 재학생의 플랫폼 추락 사망사고를 계기로 재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스크린도어는 지하철 승강장 위에 고정 벽과 가동 문을 설치해 차량의 출입문과 함께 열리고 닫히도록 만든 안전장치다.망월사역은 신한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원도봉산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산객, 지역주민 등 하루 2만5000여 명이 타고 내리는 교통의 요지�
양주시는 9일 서울우유 양주공장 회의실에서 ‘서울우유 양주 통합 신공장 건립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황영희 양주시의회의장, 원대식 도의원, 홍범표 도의원,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 서명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경기도와 양주시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통합 신공장 건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과 진입도로 등 제반 인프라가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0년도 가동을 목표로 통합 신공장을 건립하는 것이다.현삼식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대의 유업계 기업인 서울우유의 양주 통합 신공장이 우리시 은현면에 건립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업무협약 �
양주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K-패션디자인 빌리지 조성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K-패션디자인 빌리지는 경기북부를 아시아 패션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민간자본 등 약 7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며, 전문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 공간이자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미래산업을 결합하는 융․복합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말 이 사업을 제안 관련 업계와 유명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조성 인프라를 갖춘 양주․포천․동두천 등 세 지자체를 염두해두고 있다.이에 시는 K-패션디자인 빌리지 조성 예정지에 대한 투자사업 계획을 마련 지하철 1호선 덕계역과 양주역 사이에 신설될 산북역(가칭)에 민자역사를 비롯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봉제의복 제조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일자리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50세대를 위한 JUMPING 4050 재취업지원사업을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JUMPING 4050 재취업지원사업 참여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59세 이하 재취업희망자로 참여자에게는 수료 후(출석률 80% 이상) 교통비 및 중식 등 실비보상의 참여수당을 받게 된다.JUMPING 4050 재취업지원사업은 매주 목요일 4시간의 집단상담(전문교육) 5회와 매주 1시간의 개인 밀착 상담 5시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특성을 고려한 직종으로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수료 후 취업성공 시까지 진로지도와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를 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4월 24일까지 의정부시 일자리센터(의정부시청 별관 1층 031-828-8770)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
의정부시는 4월 중순부터 25년 이상 경과된 노후ㆍ불량 상수도관 5.9km를 23억 3천만원을 투입해 9월말까지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가능로85번길, 신촌로17번길, 신촌로19번길, 추동로92번길, 금신로382번길 등 주택이 밀집한 11개소 일원으로, 가능동 수정아파트 앞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구간별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사기간 동안 수돗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 가정에 가급수를 설치하여 수돗물이 공급된 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의정부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낡은 상수도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씽크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의정부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불필요한 누수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