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3:35~13:55포천시 영중면 궁들길쓰레기통-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차량(카니발) 그을림 및 쓰레기통 소실,- 조 치 : 완진(11명/4대)화재17:36~18:05양주시 은현면 평화로전신주- 원 인 : 전기적요인(과전류) 추정- 피 해 : 전기배선 일부소실- 조 치 : 완진(17명/12대)자살기도12:37~12:54의정부시 금오로차량- 원 인 : 차량에서 손목 자해- 피 해 : 부상 1명(남/29)-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산악구조15:23~16:56의정부시 동일로수락산- 원 인 : 하산 중 바위에서 넘어짐- 피 해 : 부상 1명(여/62)- 조 치 : 응급처치 및 동반하산 후 병원이송교통사고19:15~19:34동두천시 중앙로도로 상- 원 인 : 스파크차량이 카니발차량 좌측 충돌- 피 해 : 부상 4명(남/72, 여/74,46,31)-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사망사고22:28~23:35의정부시 장곡로아파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20:03~20:32연천군 군남면 왕림리폐목-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피 해 : 폐목 소실- 조 치 : 완진화재21:18~21:41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팬션- 원 인 : 전기적요인(누전) 추정- 피 해 : 벽 9.9㎡ 및 전동드릴 등 소실- 조 치 : 완진화재23:59~00:15의정부시 회룡로상가건물(실외기)- 원 인 : 부주의(당배꽁초 추정)- 피 해 : 에어컨실외기2대 소실- 조 치 : 완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8.22.13:08~13:18연천군 전곡읍 선사로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조리) 추정- 피 해 : 냄비 1개 소실- 조 치 : 완진(26명/15대)화재22:38~22:43의정부시 오목로아파트- 원 인 : 방화 추정- 피 해 : 현관문, 도어록 파괴 및 소실- 조 치 : 자체진화(40명/18대)화재8.23.00:17~00:24의정부시 하금로주택- 원 인 : 기계적요인(과열, 과부하) 추정- 피 해 : 33㎡그을림 및 집기류 소실- 조 치 : 완진(21명/9대)사망사고14:45~15:00의정부시 비우로주택- 원 인 : 방안에 의식없이 쓰러진 채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64)-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심정지사고23:51~00:20의정부시 신흥로아파트- 원 인 : 거실에 누워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심정지 1명(남/62)-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지난 26일 의정부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이 의정부시 금신로에서 전 세계에 열풍이 불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 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정찬민 용인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사진출처 의정부인터넷 뉴스 홍 의원은 의정부시 새누리당 시의원들과 일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임호석 시의원이 쏟아 붓는 얼음물에 샤워를 하고 다음 지명자로 새누리당의 정몽준 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국회의원, CJ헬로비젼의 김진석 대표를 지정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의학계에서는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루게릭 병’이라는 온몸의 근육이 마비되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을 앓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헐리웃스타와 세계적인 운동선수 및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자선행사로 얼음이나 얼음물샤워를 하거나 1인당 100달러를 기부하는 행사다. 이 �
지난 26일 김경호 전 도의회 의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됐다.김 전 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선 정치에서 물러나 택시기사로 변신한 사연과 함께 생업을 위해 핸들을 잡게 된 사연을 소개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경호 전 의장은 경기북부 최초의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써 경기북부발전, 특히 의정부발전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했다는 지역의 평가를 받으며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생애 두 번째 의정부시장 도전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공천 과정에서 현 안병용 시장에게 밀려 지난 6월 26일 도의장직 임기를 마치며 야인으로 돌아왔다. 의정부토박이 지역정치인으로 대쪽 같은 성격과 논리적인 정치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 전 의장은 도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 두 달 가량 ‘택시기사’가 되기 위한 기능 적성검
“지역여건 무시하는 단설유치원 웬말이냐?”,“교육청은 독단적인 교육행정 즉각 중단하라.” 교육청이 포천에 2곳의 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하자 민간보육시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유치원연합회는 ‘단설유치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발족하고 26일 포천교육지원청 정문 앞에서 100여명이 회원들이 집회를 갖고 단설유치원 설치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를 갖고 “포천시의 영유아 교육에 현실을 모르고 탁상행정의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는 포천교육지원청의 단설유치원 설립을 전면 취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비대위는 성명에서 “포천시에 영유아(0-5세) 수가 눈에 띠게 줄고 있는 현실에서 지난 5년간(2010~2014. 7월 현재) 952명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약 190여 명씩 줄어들고 있는 �
지하철 1호선 연장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이 9월 말 착공된다. 2010년 사업이 추진된 지 4년 만이다. 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연천군에 따르면 경원선 전철화 사업은 2019년 개통을 목표로 동두천역∼연천역 20.8㎞에 추진된다. 3천827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동두천역이 종착역인 지하철 1호선이 연천역까지 연장되는 셈이다. 이 노선은 동두천∼소요산∼초성리∼전곡∼연천 등 5개 역을 지나며, 이 가운데 초성리역은 이전되고 기존 한탄강역은 없어진다. 소요산·전곡·연천역은 개량된다. 전철이지만 우선 단선으로 건설된다. 1편성이 열차 10량으로 구성돼 하루 왕복 90회 운행되며 평균 24분 간격으로 배차되고 각 역에서 교행한다. 그러나 연천군은 앞으로 복선 전철로 확대하는 구상도 갖고 있다. 이 노선은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으로 2010년 결
지난 28일 오전 9시경 포천시 일동면 가산리 47번 국도상에서 1t 화물트럭이 급 차선변경을 하다 앞서 주행하는 45인승 대형 예비군 수송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예비군 32명이 인근 국군병원으로 후송돼 부상여부를 진단받았고 권 모씨 등 14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 후 귀가 조치됐다. 이 날 사고는 운전자 송 모 씨(남, 48세)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 0.238%상태에서 운전하다 발생 한 것으로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내용을 조사 중이다.
‘윤일병 구타 사망사건’으로 군내폭력 및 가혹행위가 최대 이슈가 되어 연일 국방부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지난 22일 육군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연천군의 육군 모 부대에서 지난 6개월간 선임병이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군에 따르면 이 부대 소속 A상병(남, 21세)와 B상병(남, 21세)이 지난 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후임병 5명을 폭행하고 군번줄을 전화기에 접기시켜 감전을 유도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두 병사는 폭행은 인정하지만 가혹행위는 부인하고 있어 군수사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경 포천시 신북면 신북로교 입구 교차로에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주행하던 72번 버스와 반대편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충돌한 승용차가 신선교 교량 난간을 뚫고 5m 아래 비탈길로 추락해 운전자 최 모 씨(남, 43세)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이 외에 버스운전사와 승객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후 귀가했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